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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연극영화과

연극영화과 몸을 움직여라



연극영화과 입시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입시생들을 보고 있노라면 표정은

신경써서 연기하고 있는게 티가 나는데 비해서 행동이나 제스쳐가 너무 어색해서 마치 로봇같다는 생각들을

심어줄 때가 있어요. 연기는 관객이 보기에 부자연스러우면 안되며 상황에 맞는 동작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야

하는거죠. 그러나 연극영화과 입시생들은 그게 아직 어려워해서 동작들이 더 어색하게만 연기하게 되는거죠.





오늘은 연극영화과 입시생들을 위해서 동작들을 어떻게하면 더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얘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작연기는 기본적으로 상상만 해서는 안된다는 전제가 깔립니다. 머리 속에서 이렇게

저렇게 연기해야지 생각만 하지말고 직접 몸으로 해보면서 실천을 해야하는거죠. 동작연기를 배우기 위해선

우선 연극영화과 입시생들이 가만히 있지말고 일어사서 몸을 직접 움직이면서 체득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연기라는게 대본 속의 캐릭터에게 자신을 이입하여 감정을 표현하여 나타내는 것인데 연극영화과 입시생은

이걸 곧이곧대로 믿고 머리로만 그 캐릭터가 연극영화과 입시생 자신이라고 믿으면서 실천하려고 들질않죠.

하지만 연극영화과 입시생들이 동작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순서를 조금 바꿔서 연기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머리로 먼저 생각하지마시고 동작을 먼저 움직인 후에 머리로 생각해서 대사를 내뱉는거죠~





연극영화과 입시생 여러분이 여태까지 해온 연기와는 조금 다를거에요. 예를 들어 화내고 있는 연기를 한다고

쳐봅시다. 화낼때 하는 동작들이라면 무언갈 집어던지거나 주먹을 꽉 쥔다거나 쾅 하고 박차고 일어나는 것이

있겠죠. 대사를 치기 전에 먼저 주먹을 꽉 쥔 상태로 있다가 박차고 일어나면서 화내는 감정이 담겨있는 대사를

쳐보세요. 그 전보다 훨씬 감정이 잘 느껴지며 동작도 모니터링하면서 연습하므로 부자연스러움이 꽤 없어졌죠.

처음엔 이 과정이 연극영화과 입시생에게 낯설겠지만 몸에 익도록 끊임없이 연습하다보면 더 자연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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