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vs 뮤지컬학과
실용음악과와 뮤지컬학과, 굉장히 흡사한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씩 다른 뮤지컬학과 그리고 실용음악과
실용음악과와 뮤지컬학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해주세요!!
실용음악과 :: 음악에 있어서 전반적인 이론의 습득과 각 전공에 있어서 실기의 연주력과 창작능력을
확립시켜, 음악 지도자나, 연주자,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있으며, 음악분야에 있어서 능력있는
전문음악인을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학과입니다.
뮤지컬학과 :: 뮤지컬학과같은 경우에는 연기와 춤 노래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실기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준높은 뮤지컬 배우, 예능 분야의 엔터테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공부하는 학과입니다.
실용음악과는 아무래도, 음악을 중심으로, 노래를 부르느냐, 연주를 하느냐, 작곡을 하느냐 등으로 갈리고,
뮤지컬학과는 노래 춤 연기를 노루 갖춘 뮤지컬배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종합예술입니다.
하지만, 요즘 가수들이 많이들 뮤지컬에 도전하고,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수 있고,
반대로 뮤지컬배우들이 정극에 도전하고, 앨범을 내서 음원을 내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즉,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노래를 잘한다는 가정하에, 춤과 연기를 배워서 뮤지컬학과 친구들을 위협할수 있겠고,
뮤지컬학과 친구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춤 노래 연기 삼박자를 고루 활용하며, 실용음악과 뿐만아니라,
방송댄스과, 연극영화과 까지 위협 할 수 있는 능력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굳이 경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용음악과든 뮤지컬학과든 방송댄스과든 연극영화과든!!
모두 예술 아닙니까? 예술을 경쟁하려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감상하기위해서 만들어 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뮤지컬학과 학생들, 연극영화과 학생들, 방송댄스과 학생들 경쟁하지마세요!!
모두가 하나되어 예술을 만드는 이 아름답고 고귀함. 얼마나 멋집니까?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좋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무대를 꾸미고, 뮤지컬학과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서
심도있게 연구하고,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뮤지컬 무대를 멋지게 꾸미고! 연기하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이 얼마나 좋지 않습니까 뮤지컬학과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기를 모두 발휘하고, 실용음악과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기를 모두 발휘하고! 뮤지컬학과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 부분은 연습하고, 실용음악과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서 채워나가면서 모두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실용음악과, 뮤지컬학과 친구들, 한국연예사관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기획사의 케어를 받으면서 자신이 하고싶은 예술을
유감없이, 걸림없이, 지원받으면서 최고를 향해서 가는 뮤지컬학과,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뮤지컬학과는 그거면 됩니다!! 일단 한국연예사관으로 오셔서 혜택을 누리시면서 예술을
더더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전에 연습해서 실력을 갖추고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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