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오디션곡 고르기

실용음악과를 희망하는 학생들, 실용음악과 오디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실용음악과 오디션 곡 고르기 인데요,

과연 어떤 곡을 불러야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왜 자유곡으로 

실용음악과 오디션을 보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스타k5만 보더라도 다섯번째 시리즈까지 오면서 이번시즌에는

슈퍼스타k5 금지곡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왜 자유곡으로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뽑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유곡으로 실용음악과에서 오디션을 치루는 이유를 아십니까.

전문적인 테크닉을 원해서도 아니고, 좋아하는 노래부르라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의 장단점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지, 

선곡 능력에서 들어나기때문에, 실용음악과 오디션을 자유곡으로

부르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자신에 대한 장점을 살릴 수 있으면서

단점을 커버시켜버리는 그런 곡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자유곡이라고 아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이노래에대한 프라이드가

있으니깐, 이노래로 합격하고 마리라, 이딴 생각 ㄴㄴ 하셔야되요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노래를 부르다가는 망하게 됩니다.

또하나 팁을 드리자면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노래를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노래를 하시면서, 색다름을

주시는 것도 큰 메리트가 될수도 있습니다. 대신 곡이 너무

난해하거나 어렵거나 별 느낌없이 끝나는 것은 ㄴㄴ!!!!!

남들이 많이 부르는 노래는 지루함과 실력차이를 명확하게 들어내기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실력차이에서 월등하다고 해도

지루함을 이길 수 없기에 거기서거기구나....라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패스, 슈퍼스타k3에서 처럼 신지수의 아델의 롤링인더딥같이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노래 불러서 이슈를 확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정말 노래에 자신있으면 박지민양처럼 청아한 목소리로 

오버더레인보우 한번 불러보세요 ㅎㅎ

자, 실용음악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 자신에게 맞는 특별한노래!

특이한 노래말고 특별한노래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대신,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계셔야겠죠?

기획사의 신인개발실 이사의 눈을 속이려 하지 마세요

어차피 다 티납니다 ㅎㅎ 한국연예사관의 오디션 심사위원은

대형기획사의 신인개발실 이사이기 때문이죠~

자신의 실력! 속이지 마시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