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학생들, 수시1차지원하고, 본친구들도 있을테고, 아직 시험을 안본 실용음악과도 있겠죠?
사실 고3때는 모든것이 어려워보이고 힘들어보이고, 낯설고 한데, 그런것에 긴장할 필요 전형 없습니다.
실용음악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한다고 봐요.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지 않는 실용음악과 학생이라면, 당연히 자신감도 없겠고, 자신감이 없다보니,
제대로된 노래도 안나오겠고, 감정전달도 전혀 되지 않겠죠? 즉, 자신의 음악성을 믿어야 합니다.
자신이 봐도 자신의 음악성이 떨어진다면, 올리셔야합니다. 자신의 음악성을 한층 더 높게 발전시켜야
제대로된 음악이 실용음악과 지원 학생들에게서 나오게 될것입니다.
즉, 노래를 부르는 동안 감정을 전달하는 동안, 자신의 멘탈이 노래에 얹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곡을 불렀을때, 전문가들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사람은 어떤 기분에서 노래를
불렀는지 알겠다.....라는 감정이 전달됩니다. 그것이 바로 노래의 힘이죠. 말로 하기 힘든 감정전달.
노래로하면 진심으로 노래를 한다면 감정전달에 있어 더 편하고, 역으로 말하면 노래를 들어보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이 될것이라는 겁니다. 즉, 노래에는 감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도입부부터 시작된 감정, 그 감정선을 노래끝까지 가져가서 듣는이에게 전달한다면 그 노래는
목적을 이룬것 아닐까요? 즉,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실용음악과 실기 시험을 볼때 심사위원들에게
내가 이학교 꼭 합격하고싶으니깐, 나의 이런 간절한 바람을 들어줘라 라는 것 아닐까요?
실용음악과에서 감정선을 가지고 최대한 끝까지 끌고 가는 학생이 진짜 위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음악성에서부터 뒤지면 안되겠죠? 음악성에서 이기고, 감정선에서
충분히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싱어가 되는게 어때요 실용음악과 친구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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