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학과 vs 실용음악학과 제대로 붙어보자

뮤지컬학과 춤추고 노래부르며 연기한다.

실용음악학과 노래로서 모든것을 전단다.

그렇다면 누가더 노래를 잘부를까? 

뮤지컬학과 vs 실용음악학과 누가더 잘부를까?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실용음악학과보다 노래를 더 잘부를까?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실용음악학과 학생들보다 노래를 더 잘부른다고 가정해보자.

이유는? 뮤지컬에 도전하는 가수들은 대부분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들이다.

가창력에서 인정받은 가수들이 뮤지컬에 도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수중에서도 아무나 못나가고 가창력 되는 가수들만

뮤지컬에 나갈수 있다. 즉, 뮤지컬하는 사람들이 가수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

이런 가정이 있을 수 있겠죠? 이게 진짜면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실용음악학과 학생보다

노래를 더 잘해야하고, 노래에 있어서 더 고수들이라는 소리겠죠?

자, 그럼 두번째.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당연히 뮤지컬학과 학생들보다

노래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우기 때문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노래를 더 잘부른다.

그렇다면,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뮤지컬학과 학생들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고 가정해보자.

이유는? 가창력이 좋다고 가수들이 뮤지컬쪽으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가수중에서도 목소리톤이나 발성, 연기가 뮤지컬쪽에 맡는 가수들이 있어,

뮤지컬쪽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또한 반대로 생각하자면, 뮤지컬배우들이

노래를 더 잘하면, 앨범을 내서 가수들을 올킬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 이런 사례는 많지 않았다! 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봤을땐, 그리고 여러분들이 봤을때도, 둘다 정답은 아니겠죠?ㅎㅎ

오히려 두번째 의견이 더 와닿네요. 목소리톤이나 발성에 대해서 뮤지컬과 가수에 맞는

사람들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격도 조금 반영되지 않을까요?

뮤지컬학과 학생들중에는 정말 밝고 쾌활한 학생들이 넘쳐나는데 반면,

실용음악학과 학생들도 밝고 쾌활하긴 하지만, 음악에 있어서 감정을 잡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것도 알 수 있는 부분이겠죠.

내가더 노래잘하니 니가더 노래못하니 이런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목소리톤이나 감정의 차이이지 노래에 대한 누가 더 잘해서 못해서

뮤지컬, 가수가 갈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하나 정답이 있는데,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학과나 뮤지컬학과로 오시게 되면 길이 보인다는점 ^^

뮤지컬학과 실용음악학과 그 어딜가도 한국연예사관학교가 최고라는점.

오디션만 보셔도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