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실용음악과 실기시험에서
자주 실수하는 것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혹가다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나는 만발의 준비가 됐어"하고 실용음악과 실기시험에
들어가는데, 이건 왠걸.. 힝힝 ㅠ3ㅠ 실용음악과 교수님께서 기본기 연습 안했냐고 하시며.
프레이즈를 살려서 노래를 하는 연습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프레이즈가 뭘까요?
오늘은 실용음악과 실기시험에서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자주 실수하는
프레이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실기시험에서도 프레이즈를 살려서 부르라는 평을 받았던
친구들이 간혹가다 있습니다. 프레이즈(Phrase)는 작은악절을 뜻합니다. 작은 악절이란
동기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4마디로 되어 있는것인데요. 이렇게 설명하면, 음악을 잘 모르는
실용음악과 학생들 머리 아프겠죠?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프레이즈를 설명하기
위해 동기, 작은악절, 큰악절의 개념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동기의 개념은 가락을 이루는 최소 단위로 2마디로 되어있는 것을 뜻하며,
자근 알절은 동기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4마디로 되어있는 것을 뜻합니다.
큰악절은 작은악절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8마디로 되어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이러한 기본개념을 알고있어야하는 이유는 프레이즈는
호흡과 관련이 있기때문입니다. 가수들이 노래를 부를때 어떻게 부르나요?
악보를 읽을 수 있는 학생이라면 어떠한 부분에서 호흡을 조절하고, 끊어야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으나, 만약에 음악적 지식이 없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가수들이 호흡을 가다듬고, 조절하는 부분에서 프레이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수들이 어떠한 부분에서 노래를 끊어서 부르는지, 어떠한 부분에서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는지 확인해보는 Sense가 필요한 것이죠~!!!
*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프레이즈를 잘 파악하게 된다면, 음악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뿐만이 아니라, 노래를 부를 때 호흡조절을 잘함으로써
실용음악과 교수님들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 ▼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학생들 혹은 실용음악과 입시에 대해 고민이 있는 ▼ ▼ ▼ ▼
학생들은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학교홍보가 아닌
실용음악과 입시로 고민하는 친구들의 입장으로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주저하시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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