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디렉터란 무슨 직업일까요? 캐스팅디렉터의 사전적의미는 '영화, 드라마 등의 작품에 알맞은 배우를 캐스팅하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감독과 제작자의 의도를 분석하고, 작품의 분위기와 배역에 맞는 배우를 캐치할 수있는 안목과
센스가 있는 사람이 캐스팅디렉터가 될 수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캐스팅디렉터같은 경우는 주연급은 감독, 제작자가
직접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연, 보조연기자의 캐스팅을 주로 담당한다고 합니다. 캐스팅디렉터라는 직업 생소하죠?
캐스팅디렉터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직업이예요. 하지만 그만큼 각광받고있고 뜨는직업이 캐스팅디렉터입니다.
배우 자원이 많은 할리우드 같은 경우는 캐스팅디렉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요~ 어느 배우를 캐스팅 하느냐에 따라
작품의 질, 제작의 효율성, 흥행이 좌우되기 때문이라 할 수있습니다. 캐스팅 하나에만 엄청난 전문성이 요구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캐스팅디렉터의 역할도 만만치 않습니다. 캐스팅을 하는것에 그치치 않고, 배우들의 스케줄을 조정해
리허설진행, 촬영장소공지, 시사회초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의 캐스팅디렉터와 비교했을때 배우들과 직접적으로
자주 마주치며 일하는 것이 바로 한국의 캐스팅디렉터이죠.
캐스팅디렉터가 되려면? 따로 요구되는 학력사항은 없지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 엔터테인먼트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트렌디한 감각, 센스가 필요하죠. 그리고 배우들이 캐스팅이 취소, 번복되거나 영화작업,시사회 등의 스케줄을 조정, 변동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방식과 처세술, 화술, 인맥관계가 무척 중요한 조건입니다. 감독, 제작자, 작가, 소속사, 배우 등
수많은 사람의 입장과 스케줄을 고려해 일정을 잡고 일을 진행하는것이 캐스팅디렉터의 역할이기 때문이죠.
소심하거나 까탈스런 성격이라면 캐스팅디렉터가 되긴 어렵겠죠?
센스있고 대인관계좋고 활발한 학생, 캐스팅디렉터가 되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지식이 없다면? 성공하는데 오래걸릴 수밖에 없지요. 캐스팅디렉터가 되고 싶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한국연예사관
학교가 나섰습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연예엔터테인먼트과는 캐스팅디렉터를 비롯해 연예인 매니저, 연예콘텐츠 기획자,
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촬영장소를 섭외하는 로케이션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있도록 전문적으로 교육합니다.
또한 한국연예사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는 대형연예기획사, 영화제작사와 연계되어있기에 학생들이 캐스팅디렉터로
활동하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캐스팅디렉터를 꿈꾸는 학생 여러분, 한국연예사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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