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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에 실기 오디션 보러오는 실용음악학원 출신들


네, 실용음악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중, 실용음악학원에서

음악에 대한것을 배워오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실용음악학원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붙곤하죠.

하지만? 실용음악과를 지원하는 친구중,

실용음악학원 다니는 친구들이나, 실용음악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연습한 친구나 별로 실력차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면서 실용음악과에 지원한 친구들이

더 안정적인 실기오디션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용음악과 교수님들 귀에는 다 들렸습니다.

대체적으로 실용음악학원을 다닌 친구들을 별로 좋은 작용을 하지 않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리를 숨기는 나쁜 버릇이죠.

물론 비전문가들 귀에는 실용음악학원 친구들이 단점을 가려버리고

노래를 부르기에 더 잘해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용음악과 교수님들 귀에는 고치기 힘든 나쁜 버릇이라는

인식이 남아버리고, 그 버릇을 고칠수 있냐 없냐에 따라 

실용음악과내에서 점수가 달라졌었습니다.



실용음악과에 지원한 학생중, 실용음악학원에 다니지 않은 학생들은 어땠을까요?

물론 테크닉이나, 호흡, 발성 적인 부분에서는 실용음악학원 출신들보다 뒤졌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 분들이 말씀하시는게, 호흡이나 발성만 따라온다면,

실용음악과 내에서 실력이 급방 늘 수 있을거라는 칭찬이 따라왔습니다.



실용음악학원 출신 친구들은 학원강사님의말에 따라,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최대한 숨기면서 가창을 하려고 하기에,

본이 아니게, 실용음악과 오디션에서 소극적인 무대를 보입니다.

그에반면 실용음악학원을 다니지 않은 학생은 약간의 부족한 무대를 보였지만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지적사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합격한 친구라면 3월달까지 그 부분을 고쳐온다면

좋은 보컬을 가질수 있을테니깐요 ㅎㅎ



실용음악학원에서 너무 실기 오디션을 위한 곡을 연습하지말기

단점 숨기느라 급급한 수업을 하는 학원은 비추입니다.

있는 그대로 실력을 내보이시고, 잠재능력을 평가받으세요!


기획사 연계 학교 한국연예사관에서 좋은 보컬로 만들어드릴테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