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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입시


실용음악과 입시 어떨까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실용음악과 입시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실용음악과 같은 경우에는 실기오디션이라는 것이 포함되기때문에 입학하기 상당히 힘든

학과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실기 오디션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일 수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실용음악과 입시에 있어서는 자신이 가장 많이 불러본 곡으로 입시에 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용으로 따로 연습해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만, 물론 좋은 곡이고 개성있는 곡을 선곡해오거나

의미있는곡을 선곡해오는 실용음악과 지원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사를 잊어버린다거나,

곡에대한 해석도 제대로 못한채 그냥 가창을 한다거나 많은 상황에서 지적을 받기마련입니다.



몸에 익지도 않은 노래를 선곡해서 실수하거나, 곡자체가 본인과 맞지 않는데 선곡한다거나.

곡에대한 해석없이 선곡을 한다거나, 너무 짧게 연습해서 가사와 박자를 노친다거나.

실수가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선곡이 실용음악과 입시에서 50%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는점.

그리고 중요한것이 호흡과 발성입니다. 즉, 기본이 되어있느냐 되어있지 않은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중에 있어서도 실용음악과 입시는 역시 선곡, 선곡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점....


실용음악과 선곡팁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1. 최소한 실용음악과 오디션에 있어서 두곡은 준비하자.

2. 두곡을 준비하되, 너무 똑같은 노래가 아닌, 너무 정반대의 노래가 아닌 곡으로 준비하자.

3. 자신에 상황이나 나이에 맞는 노래를 준비하자.

4. 너무 고음도 너무 많은 애드립도 기교도 좋지 않아요. 떨리거든요.

5. 가사를 충분히 이해한 노래를 선곡하자.

6. 많이 불러본, 몸에 익은 곡을 준비하자.

7. 감정이입(표정관리)가 될수 있는 곡을 준비하자.

8. 호흡연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호흡이 짧은 곡을 선곡하자

9. 자신의 목소리톤과 흡사한 가수의 곡을 선곡하자.

10. 있는 그대로 열심히 부르자.



이정도만 지키면 실용음악과 선곡에 있어서는 좋은 선곡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실용음악과에 꼭 합격하시길 바라고, 실용음악과 입시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