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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실기 합격비법


실용음악과는 실기를 통해서 합격하는 곳이다.

실용음악과 자신의 전공별로 실기시험을 치루고 경쟁점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실용음악과 보컬, 일렉, 베이스, 건반, 기타, 작곡등등 많은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실용음악과를 통해서 자신의 전공을 살리고 더 공부하고자 실용음악과를 지원합니다.

그럼 여기서, 작곡과 빼고는 모두 자신의 실력이 너무정도 오디션에서 보여지는 전공들이기에,

오디션장에서 최대한 자신의 실력을 어필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오디션을 잘볼까?

오디션을 잘보기 위해서는 어떤것이 필요할까? 보컬같은 경우에는 호흡, 발성, 발음, 자세 등등 

수많은 것이 심사의 대상이 된다 심지어 눈빛까지 심사의 대상이 된다. 

그냥 가창시험을 보는것이 아닌, 음악을 배울 사람들을 뽑는 자리이기때문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나 선곡능력이었다. 그렇다면 선곡에 대한 팁을 몇가지 알아보자.

실용음악과 선곡 팁같은 경우에는 실용음악과 보컬을 위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실용음악과 오디션을 볼때 최소한 두곡은 준비해가자!!

2. 두곡이상을 준비하되 너무똑같지도, 너무 다르지도 않은 곡으로 정해보자.

3. 자신의 나이, 상황에 맞는 곡을 선곡해서 의미부여를 하자.(ex. 19살이 부르는 서른즈음에 x )

4. 너무 고음과 애드립 기교를 섞는 것은 좋지 않다. 심사위원은 호흡 발성 음정 음색을 본다. 테크닉은 금방배운다.

5. 가사를 충분히 이해하고 감정이입을 해서 노래를 부르자.

6. 많이 불러본, 익숙한 곡을 선곡하여 몸이 기억하는 노래를 선곡하자.

7. 표정관리가 될수 있는 편안곡으로 선곡하자.

8. 호흡이 연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호흡이 짧은 곡으로 커버하자.

9. 자신의 목소리톤이 흡사한 가수의 곡을 선곡하자.

10. 숨기려하지만고 있는 그대로 노래를 부르자.



대략적으로 간단하게 알아본 실용음악과 입시에 있어서 선곡방법들이다.

이 선곡 팁같은 경우에는 실용음악과 오디셔을 많이 지켜본 과정에서 심사위원분들이 하시는말을 종합해봤다.

실용음악과 오디션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가사를 잊은 친구에게는 왜 이노래를 선택했어요? 라고 항상 묻는다

그럼 100% 원래부터 입시곡으로 준비했는데 준비시간이 짧았어요....떨려서요....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실용음악과 심사위원 분들은 말해준다. 익숙한노래를 부르세요 몸에 익은 노래 갑자기 준비한노래말고

한친구는 그래서 애국가를 불렀는데 맑고 청아한 목소리, 깔끔한 끝처리를 돋보이며 당당하게 합격했다.

이렇게 익숙한 노래를 부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실용음악과에서 살아남기전에,

일단 실용음악과를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실용음악과를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살아남자!!!

실용음악과 오디션에서 지적사항을 듣고, 고친다면 더 좋은 보컬이 될 수 있을것이다.

그건은 어디?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에서 가능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