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희망하는 학생들, 자신의 무대는 끝까지 책임져야합니다.
실용음악과를 간다는 것은 프로가되는 길을 걷는 다는 점입니다.
다르게 얘기하자면, 실용음악과를 희망한다면 프로의식을 가지고
입학을 시도하셔야한다는 점입니다. 가끔 실용음악과 오디션을
보고있자면, 가사까먹엇다고 당황한듯 웃고, 노래도 안부르고,
심사위원이 짧은 연습시간이 안쓰러워서 기회를 한번 더 주거나,
자주부르던 노래를 한번 불러보라고 기회를 줄때......도 마찬가지로
부르다말고....정말 프로의식없는 실용음악과 지원자........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시려면 실용음악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프로의식을 가지고, 전문가가 되겠다는 심정을 가지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실용음악과....얼마나 멋진 곳입니까, 의대 법대 그런곳은 공부열심히해서
성적좋으면 가는 곳입니다. 소프트웨어공학과 경영학과 영문과 이런곳도
마찬가지로 성적맞춰서 가는 학과들입니다. 하지만 예체능은 다릅니다.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 국악과 미술과 조소과 등등 자신이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왔던 나름 프로의식이 있는, 준비를 한 학생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자부심이 있어야하는 것은 다행이고, 가사를 까먹엇으면
실수를 많이 했으면 실력이 안나왔으면 억울해하고 눈물이나오는게 맞겠죠....
기죽고 소심하고 그러는 것도 좋지 않지만, 실용음악과 오디션을 보면서
실수함에도 불구하고 웃거나 못할거같아요.....이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노래를 조금 망쳤다고 하더라도 좋은 분위기를 위해 면접상황에서
웃음같은 것을 유발하는 것은 괜찮지만요 ㅎㅎ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실용음악과에 대한 자부심과 프로의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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