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를 지원했다가 탈락한 수많은 탈락생들에게 전합니다.
여러분들은 분명히 꿈이 있고 열정이 있고 개성이 있는 실용음악과 지원생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용음악과 탈락생들을 보고 통계를 내본결과, 탈락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소리
BEST 5를 실용음악과 기준으로 추려봤습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탈락생...보세요.
혹은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보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녹음해서 본인이 노래부를때 어떻게 들리는지 안들어 보셨어요? 본인목소리톤이랑
지금 부른 이노래랑 창법이랑 완전 달라요, 본인목소리가 어떤지부터 다시듣고 오시길바래요.
2. 선곡에 무리수가 너무 컸던것 같아요.
3. 자신감 하나도 없이, 맥없이 부르니까 소리가 안나오잖아요. 음악하는 사람은 프라이드가 있어야되요
내가 최고다. 라는 생각으로 자신있게 노래불러야해요 안그러면 소리가 다 죽어서 재미없어요
4. 왜 노래부르다 말고 웃어요? 남들은 인생걸고 와서 준비하는 실기오디션인데 너무 진지하지 못한거같네요.
5. 왜 가성으로만 노래했어요?
제가 뽑은 BEST5 입니다. 실용음악과 탈락생들의 공통점을 한번 찾아볼까요? 실용음악과 탈락생들은
자신의 소리가 어떤소리가 나는지 어떤소리가 매력적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아요.
1,2,5번을 보시게 되면, 일단 선곡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수가 있죠. 그중에서도 그냥 선곡이 문제가아니라,
본인 목소리를 모르니까, 실용음악과 입시곡으로 좋아하는노래, 자주들어본노래를 선택했겠죠....
자신의 어울리는 노래를 골라야하는 중요한 실용음악과 입시인데 말이죠.....
자, 그리고 3번, 자신감좀 챙겨서 오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합격한다면 실용음악과 학생인것입니다.
실용음악과, 연극영화과, 모델학과 학생들은 정말 자신감이 넘쳐야하고, 프라이드가 하늘로 솓아야합니다.
프라이드가 강해야, 본인 실력에 대해서 더 업그레이드시키고, 더 연습하니깐말이죠. 게다가 무대를
휘어잡을수 있는 기를 보이셔야 합니다. 기를 보이시지않으면 실용음악과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그리고 4번, 진지하지 못한학생, 본인은 너무 긴장해서 가사를 잃어먹어서 웃음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남들은 가사 잃어먹으면 한번만더 기회달라고 울고불고 사정을 하고, 진짜 우는 학생도 많아요.
그런자리입니다. 초중고를 지나서 이제 사회와도 같은 배움에 장에 가는 거잖아요?
실용음악과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게 되면, 전공을 살려서 계속해서 음악을 업으로 삼고 살아갈 사람들인데,
이런 중요한 진로가 달린 자리에서 진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학생들에게는 가차없이 불합격을 드립니다.
타 전문학교들보다 월등히 높은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의 불합격률......
저희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은 바로 단칼에 짤라버리는, 냉정한 곳입니다.
하지만, 가능성 보이는 학생에게는 정말 좋은것들을 채워 넣으려고 노력하는 곳이기도 하죠.
즉,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잘하는 학생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엄하게 해서 배움을,
진지하지 못하고 배울 자세가 안되어있는 학생에게는 기회조차 주지않는 곳입니다.
배울자세를 갖추고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에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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