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수라는 영화가 곧 개봉한다고해서 이슈인데요! 창수에 주연배우인 임창정!
임창정의 명곡이죠, 11집 앨범 return to my world에 속한 오랜만이야 라는 곡 아시나요?
사실 임창정의 명곡 하면, 소주한잔이 떠오르는데, 이 블로그의 특성상, 고3 학생들이
많이 글을 읽는 곳이니, 소주한잔말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랜만이야로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노래방에서 소주한잔 정말 많이 부르셨죠?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임창정은 어떤 가수 였나요? 사실 임창정은 배우로 데뷔해서
가수까지 섭렵해버린 정말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수로서 은퇴를 선언했다가,
오랜만이야라는 곡으로 다시 돌아왔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그동안 배우로서, 예능인으로서,
참많은 활약과 작품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이야. 참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 하는너~
처음 널 만날 때처럼 내가슴이 철없이 또 뒤어~ 가사도 정말 좋습니다 ㅎㅎ
임창정의 노래는 임창정 특유의 음색도 좋지만, 아무래도 가사, 감성적인 가사가 포인트라고할 수 있죠.
실용음악과 학생들중에, 임창정 처럼 가수와 배우 모두다 섭렵하고자하는 학생들 많이 있으실텐데요,
우리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임창정같은 만능엔터테이너가 못나오라는 법 없잖아요?
명색이 한국연예사관이라는 이름을 가진 연예인 사관학교인데?! 실용음악과 학생들도 연기를 하면
좋겠지만, 연기도 같이 공부했으면 좋겠지만, 실용음악과 특성상 일단 노래부터 잘했으면 좋겠어요....
노래잘하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이야말로 정말 메리트있고 멋지니깐요. 일단 노래로서 승부를 봐서
선데뷔 후연기를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임창정이라는 배우는 어떻게 가요계까지 섭렵했고 레전드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제가 봤을땐,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끼라고 생각합니다. 실용음악과 오디션뿐만아니라, 연극영화과
방송연예과 등등 많은 과에서 항상 나오는 소리가 끼가 있다 없다 입니다. 실용음악과 오디션을 보면서
끼가 있는 친구인것 같아요라는 소리가 나온 학생들은 대부분 합격했고, 일단 저희가 봤을떈,
누구누구 학생은 끼가 조금 부족한거 같아요 하는 학생들은 합격률이 반반? 끼가 없네요...라는
소리를 들은 학생은 거의 대부분 탈락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끼, 끼가 만능엔터테이너를 무조건 만들어 준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기와 가창력 모두 연습해야하니깐요.
연습을 통해서 끼를 실력으로 증폭시켜, 멋진 실용음악과 인들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실용음악과 하면 한국연예사관, 한국연예사관하면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을 만드는 사관학교! 라는 것이
빨리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정말 파이팅입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모두모두 많이많이 연습해서 멋진 가수 등등 의 꿈을 이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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