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무엇일까요? 노래는 음과 리듬을 맞춰 흥얼흥얼 거리는 걸까요?
노래는 사람목소리로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 아닌가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
신나거나 마음이 편안해진다거나, 감정이 차올라 눈물을 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용음악과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어떻게 해야, 실용음악과에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중요한 감정표현 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주관적으로 생각해서 쓰는 감정표현하는 방법이니, 뭐라뭐라 욕하기 없기.
실용음악과 오디션을 보고 있으면 정말 노래에 대한 몰입도가 정말 좋은 학생이 많습니다.
듣고있는 심사위원 뿐만아니라, 저, 촬영기사 모두 그 노래에 감정이입되는 경우죠.
그렇다면, 어떤 실용음악과 학생이 감정표현을 잘해서 감정을 잘 전달했을까요?
일단 선곡입니다. 선곡에서 갈린다고 볼 수 있죠. 19살 학생이 서른즈음에를 부르는것과,
30살 40살 되시는 분이 서른즈음에를 부르는 것. 분명한 감정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일단 가사에 빠져, 감정을 끌어올리고, 몰입도를 높여보는 연습을 해보셔야 합니다.
직접 그 상황이 되서, 감정을 끌어 올린다면, 그것만큼 감정 표현, 몰입도를 높히는게 있을까요?
실용음악과 학생들도 노래를 부르는데 있어, 무대에 서는데 있어, 연기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바로 이부분입니다. 보여지는 것이기때문에, 연기력이 조금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노래가 왜 쓰여졌는지, 어떻게 쓰여졌는지 스토리가 있는 곡이 있다면,
그것 또한 공부해보고 알아보면 감정이입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겠죠. 또한 쫌더 실용음악과쪽으로
전문적으로 들어가자면, 곡해석 능력에서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곡해석에 있어서
편곡아닌 편곡이 들어가죠, 편곡아닌 편곡이 무엇이냐, 엑센트와 딕션을 기존곡과는 다르게,
본인에게 맞춰서 주면서 자신만의 곡 해석을 진행하며 감정을 전달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곡을 쓴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약간의 수정이 들어간 곡, 곡해석을 다르게 한곡을
부르는데, 감정이 안생길까요? 그렇다면, 자신의 마음을 직접 곡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싱어송라이트만큼 감정을 잘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깐요.
감정이입하는 방법, 정말 곡에 빠져들면 됩니다. 가사는 왜 여기서 이렇게 됐을까,
멜로디라인은 왜 여기서 이렇게 바꼈을까, 곡을 해석하고 연구하는 행위 자체가 감정이입입니다.
감정이입이 안되는 곡이면, 굳이 그 곡을 부를 필요없습니다. 감정이입이 될 수 있는 곡을 찾으세요.
실용음악과를 희망하는 학생이면, 실용음악과 실기오디션을 봐야하는 학생이라면, 정말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렇기에 실용음악과에서 선곡을 중요시 하는 것입니다. 실용음악과 선곡 많이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감정을 전달하는 음악, 음악을 배우는 실용음악과, 실용음악과로 오시기 바랍니다. 모르겠으면 와서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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