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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개성파?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개성파? 개성만 있다고 모든것이 해결되나요? 개성이 실력일까요?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개성있는 학생들을 선호하고는 있습니다. 색깔이 뚜렸하니깐요.

하지만, 개성만 있는 학생들은 별로 선호하고 있지 않습니다.....왜일까요? 개성있는게 좋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개성있다고해서 실력이 없어도 된다?

기본적인 실력은 개성으로 그냥 커버가 될것이다? 절대로 정말로 아닙니다. 절대 커버 안됩니다.

기본기가 없는 개성은 오만이고 음악에 대해서 소리를 내는것에 대해서, 예의가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 기본기가 좋지 않으면, 개성있는 소리, 특이하다고 느끼는 소리, 음악은

나올수는 있지만, 듣기 안좋은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아니 대부분이 안좋은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에 기본은 아무래도 음정과 박자인데, 호흡과 발성같은 기본이 되어있지 않는다면,

음정도 나가고 박자도 나가고, 노래의 전체적인 흐름이 바껴버릴 수도 있고 힘이 덜들어가기에,

노래가 전체적으로 이상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서~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에서는 개성을 죽이지 않는 선에서 기본베이스,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좋은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용음악과에서 좋은 소리를

찾는 다는 것은 아니 찾았다는 것은 이제 본인 노래만 있으면 되겠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 오디션을 보는데 있어, 실용음악과 신유미 교수님께서 이런소리를 하신적이 있으십니다.

학생은 기본기가 좋아서 이제 본인소리만 찾으면 본인 캐릭터만 찾으면 금방 성장하겠어요~

 

 

기본기가 좋으면 개성을 찾기도 쉽고, 그 개성이 바로 빛을 찾을 수도 있다고 교수님은 말하십니다.

실용음악과에서 모두가 똑같은 소리를 내고 똑같은 톤 똑같은 창법으로, 그저 성량만 다른채로

실용음악과에서 존재하고 있다면, 그 실용음악과는 재미없고, 천편일률적인 공장같은 느낌이겠죠.

실용음악과는 기본적으로 개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성이 없는 실용음악과는 심심하죠.

그런데 또 기본이 안되어있는 개성은 싫다고 했죠.... 그럼 기본부터 잘 키워서 개성을 살리는게 결론.

음......글이 너무 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있지만....실용음악과 개성파들에게 말하고 싶은 전부...

개성은 좋은 것이다. 실용음악과에서는 개성을 찾는 것 또한 일이고 공부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개성만 쫒지 말고, 기본기와 실력부터 다져 멋진 개성파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하자...입니다.

실용음악과에서 준비 철저히 하셔서 정말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잇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전통파도 좋아요!! 심심하다고 표현은 했지만, 클레식, 기본,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성파와 전통파의 신경전 또한 실용음악과에 재미난 볼거리라고 할 수 있죠 ㅎㅎ 둘다 기본기는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