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자신의 스승이 되어라

 

 

 

 

실용음악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보통 학원이나 개인레슨을 받으며, 연습을

하고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오디션에 오는 학생들이

심사위원분들께 많이 하는 질문이, 어떻게하면 실력을 올릴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과연 자신의 실력을 올려줄 최고의 스승은 누구일까요~? 자신을 레슨해주

는 선생님,교수님들일까요? 바로, 자신의 실력을 키워줄 스승은 바로 자기자신입니다.

 

 

 

 

그럼, 실용음악과에 입학하기 위해 자신을 레슨해주시는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은 필요

없다는 것인가요?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생님&교수님은 학생의 기본토대를

탄탄히 잡아주는 것이며, 학생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주는 것입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그 재능은 자기 스스로가 수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통해 키워야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학생에게 큰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지, 실력은 본인 스스로 연습을 통해 쌓아나가는 것

입니다. 자기자신이 본인의 스승이되어, 자신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나의

최고의 스승은 내자신이다" 라고 가수 부활의 김태원씨가 한 말도 생각이납니다. 자신의

실력을 연마해줄 최고의 스승은 자기자신이라는 것이죠, 그만큼 자기자신의 부족한 점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있다는 말입니다.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듯 본인의 장점과 단점은

자기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있지 않을까요? 내 스스로가 자신의 스승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실력을 연마해보시기 바랍니다. 교수님과 선생님은 큰 포인트만 잡아주시는 것이지, 문제점

이나 실력을 키우는것은 본인 스스로가 해야할 몫입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에서

합격하는 그날까지, 자기 스스로 본인의 스승이 되어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