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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입시곡 발라드추천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 반갑습니다~ 우리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실용음악과

입시준비하려면 참 신경쓸게 많죠? 레슨선생님이랑 잘맞아야 하고, 노래도 잘해야 하고,

컨디션관리.몸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시에 필요한 MR이나 피아노 반주도

준비해야 하구요. 하지만 학생들이 이런 준비보다 더 먼저 해야 할게 따로있죠

바로 입시곡 정하는 건데요~ 실용음악과 입시곡은 적어도 5-6개월전엔 정해놔야 한다고들 합니다. 

입시곡 정하기 참 어렵죠... 다른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부르는 흔한곡은 하면 안되고,

내 목소리에도 잘 맞아야 하면서 내 목소리 특징과 테크닉을 잘 보여줄 수있는 적당한 난이도의

곡을 골라야 하지요~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입시곡 선곡을 어떻게 해야할지 얘기해 볼까요?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들, 흔한 곡 하지마세요~ 특히 발라드곡으로 실용음악과 오디션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그곡이 그곡같다는 평을 받을게 뻔합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하는 오디션곡 거의 발라드곡이거든요~ 댄스가수 준비하는 실용음악과 학생들도 발라드곡

으로 노래하고 춤은 다른곡으로 따로 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댄스나 그루브한 곡을

입시곡으로 부르는 학생이 드문 이유는 기본적인 발성을 보여주면서도 리듬감 살리기 어렵기

때문일겁니다. 그럼 발라드의 잔잔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애절한 감정표현, 테크닉을 보여주기

좋으면서도 흔하지 않은곡은 뭐가 있을지 알아볼까요??

 

 

 

 

 

 

제가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곡은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인데요~

<세번 결혼하는 여자>라는 드라마를 챙겨보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이라면 그 드라마의

테마곡이라는 거 잘 아실거예요. 길구봉구는 길구의 허스키하면서 애절한 보이스와

봉구의 감성충만한 미성으로 잘 알려진 그룹이지요.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길구봉구, 

참 유명한 그룹이죠~ 음악계의 고수들이 인정하는 고수이기 때문일겁니다.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바람에

전해지길 바라는 남자의 안타까움이 잘 살아있는 곡이죠~ 담담하게 시작되는 이 노래는 점점

감정선을 타고 올라가다가 2절 후렴에서 3단고음으로 정점을 찍는, 반전매력이 있는 곡이랍니다~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입시곡으로 하면 참 좋겠네요~~

 

 

 

 

 

 

사실은 길구봉구, 아니 길구봉구 교수님 한국연예사관의 실용음악과 교수님으로도 유명하다는 사실!

             아는 학생은 알겁니다. 한연사 실용음악과의 길구봉구 교수님은 아이돌 B1A4, 빅투비 창섭, 빅스타 바람의

보컬 트레이너이시구요~ 그외에도 유명기획사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중이시죠. 또 불후의명곡에서 우승하셨고

현재 공연과 ost계를 주름잡고 계시는 실력자중의 실력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제가 저번에 

정말 잘가르치는 교수님이 계신 실용음악과로 가야한다고 말씀드렸죠? 가수활동만 하는 교수님은 노래 잘 못가르치는

경우 많습니다. 반면에 우리 길구봉구교수님, 보컬 트레이너로 가수를 직접길러내시는 분들이라 가르치는 실력

완벽히 검증되있습니다. 또 현재 활발히 활동중이신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공연실전 노하우를 누구보다 

더 잘 알려주실 분들이지요!! 이런 길구봉구 교수님의 발라드곡으로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시험을 보신다면

분명 좋은점수 주실거예요. 우리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예비신입생들, 시험장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