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악산업이 각광받으면서 음악, 음향분야에 진로를 찾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음악과 음향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용음악과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들 중 음악 감독과 사운드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운드 디자이너에 관심이 많다는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라면 눈여겨 봐주시길 바래요~
우선 음악 감독과 사운드 디자이너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일까요? 음악 감독은 영화나 드라마 등
영상에 필요한 배경음을 작곡하거나 연출하는 사람입니다. 음악감독이 되려면 실용음악과나
음악대학 등 음악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합니다. 또 클래식과 대중음악에 걸쳐 다양한 음악적
지식과 작곡능력이 필요하고 음악 믹싱이나 음악 저작권 등 영화나 드라마에 속한 음악의 모든 것을
통틀어 조율하는 사람이지요. 영화로 유명한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음악 감독이 아주아주 보편적인
직업이지요. 할리우드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영화만큼이나 사운드트랙(ost)으로 인해 발생하는
홍보효과가 크고 직접적인 영화 수익과 관련이 크기때문에 최근들어 각광 받고있는 직업이랍니다.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들, 음악감독에 대해 흥미가 좀 생기셨나요? 이번엔 사운드 디자이너에 대해
설명하도록 할게요
사운드 디자이너는 말 그대로 '소리를 만드는' 직업으로 음악보다는 음향에 관련된 직업입니다.
음악 감독이 '노래, 음악' 을 담당한다면 사운드 디자이너는 '소리,효과음' 을 담당하고 있지요.
사운드 디자이너는 디지털기기의 버튼음, 자동차 엔진소리 등 일상적인 전자음, 특수음부터
영화, 드라마의 효과음까지 다양하게 담당합니다. 또 같은 영화, 드라마 속에서도 음악감독과
사운드 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철저히 나뉘게 되는데요~ 음악감독은 음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 음악과 노래를 창조해 내는 직업이지만 사운드 디자이너는 철저하게
음악을 제외한 영상의 음향에 대해 디자인 하는 직업입니다. 즉, 영상에서의 옷깃소리,
발소리, 노크소리등을 만들어 내야 하는 직업이죠. 실용음악과 학생들, 이제 음악감독과
사운드 디자이너의 차이에 대해 잘 아시겠죠?
실용음악과 학생들, 음악감독은 음악적인 상상력과 예술성 창의력이 풍부해야 하는거구요
사운드 디자이너는 일상의 소리를 캐치해서 감각적이고 효과적으로 구현할 줄 아는 참신함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합니다. 우리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두 분야가 참 비슷한 듯 다르죠? 이렇게
음악감독이나 사운드 디자이너가 되려면 실용음악과를 가서 음악에 대해 전문적, 체계적으로
잘 배워서 진출하는 게 어떨까요? 실용음악과 중에서도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를 추천해드립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는 음악에 필요한 모든 음악적인 이론과 지식들을 통틀어 배울 수 있고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의 요구와 목적에 따라 2년제 전문학사/4년제 학사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초대형연예기획사와 연계된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데뷔,
취업할 수 있는 실용음악과이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실용음악과라고 할 수 있죠.
실용음악과 진학을 꿈꾸시는 예비 음악감독, 예비 사운드 디자이너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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