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학과 실기 오디션장의 학생들을 보다보면 이런 얘기를 하시는 심사위원들 많이 계시죠
목으로만 노래한다. 입안에서만 소리가 맴돈다...라는 얘기말입니다. 목으로만 노래한다는 말은
정말 노래에 필요한 기본적인 성대만 맞물려서 노래한다는 얘기로 아무런 호흡도, 공명도 생각하지
않고서 노래한다는 말이지요. 우리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이라면 당연히 노래의 기본기인 호흡, 공명을
생각해서 불러야합니다. 호흡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공명으로 발성을 바로잡아야지 음정, 박자, 리듬,
가사 전달, 감정 전달이 폭넓게 되는 거라고 하니 우리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 노래 공부 좀 더
체계적으로 잘 하셔야겠습니다.
우리가 노래를 할때 목으로만 부르지 않으려면 당연히 공명이 된 상태에서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실용음악학과 학생들, 공명은 무엇일까요? 공명은 말그대로 빈 공간을 울린다는 뜻으로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의 몸통과 코뼈속의 빈공간인 비강과 앞이마 등을 울려서 소리내는 것이 바로 공명이죠.
우리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아무리 마이크를 사용해서 소리를 낸다고 해도 먼저 몸에서 공명이
울려서 멀리까지 또렷하고 선명한 소리가 나가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만이 학생들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아름답고 풍부한 울림을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우리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노래할때는 늘 공명을 생각하고 공명을 잘해야 합니다. 이렇게 공명을 잘해야 깊이있는 노래를
부를 수 있죠.
그리고 입안에서만 소리가 맴돈다는 실용음악학과 학생 역시 잘못된 방법으로 공명을 하고 있는거예요.
공명은 입안에서만 이뤄지는게 아니거든요. 제가 저번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몸 전부가 다 악기라고
말씀드린적 있죠? 말 그대로 비강과 얼굴뼈, 온 몸통을 다 써서 노래하셔야 합니다. 계속 그렇게
모스부호처럼 납작하고 건조한 소리 내실건가요? 그건 정말 소리에 불과합니다. 우리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풍부한 공명으로 입체감있는 소리를 낸다면, 그건 소리를 넘어선 노래고 음악입니다.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그저 목으로만 소리를 내는지 / 몸이란 악기를 사용해 진짜 음악을 하고 있는지
연습하면서 잘 들어보시기 바래요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학과 입시를 준비하시는 학생여러분,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학과는 가진 목소리가
좋고 공명에 신경써서 노래하는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한연사뿐 아니라 타학교의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에게도 필요한 중요한 정보죠? 특A급 실용음악학과는 완벽하게 노래하는 학생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용음악학과는 노래가 100% 매끄럽지는 못해도 공명이라는 기본기에 정성을 쏟는
학생을 원하고 있지요. 한연사 실용음악학과도 마찬가지겠죠? 거듭 얘기하지만 우리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실용음악학과 실기 오디션을 볼때는 특출난 실력보다 가능성, 열정을 더 보여주시는게 유리합니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열정과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학과 오디션장으로 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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