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으로 실용음악과 시험보는 학생들, 어떤 랩으로 시험보시나요? 기존에 있는 랩으로 시험본다는 학생도 있고
자작랩으로 시험본다는 학생도 있을겁니다. 여러분, 랩퍼도 싱어송라이터처럼 자기 안에 있는 이야기를 가사로
끌어내서 랩해야 한다고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랩보다는 자작랩이 실용음악과 시험에 더 유리할거에요.
그리고 랩하는 학생들이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사실은, 올드한 스타일로 랩을 하면
안된다는 거죠. 요즘은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께서도 젊은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시대에 맞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랩을 해야합니다. 음악은 트렌드죠. 트렌드에 뒤쳐지는 음악은 외면받기 십상입니다.
지난 한연사 실용음악과 실기 시험. 랩으로 시험 본 학생에게 심사위원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었죠.
"랩 스타일이나 목소리가 너무 올드해요. 가사랑 플로우가 꼭 90년대 초창기 힙합같네요." 이 학생 그래도 나름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자작랩으로 도전했는데, 이런 반응은 전혀 예상못했다는 표정이더라구요. 이렇게 어린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자기만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을 하는 건 쉽지 않지요. 때문에 기존에 있는 랩들을 들어보고
카피하듯이 만들어보고 연습해 보는 식으로 시작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게 카피하는것을 넘어 자기만의 색깔,
리듬, 플로우를 만드는 스킬이 부족했던 학생이기에 그런 평가를 받은 것 같네요. 하지만 실용음악과 심사위원께서는
학생의 부족함을 넘어서는 의지, 열정을 보셨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주셨답니다.
우리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노래/랩할때는 말하는 목소리대로 편하게 내면 된다고 하지요. 하지만 말하는 목소리
그대로 랩했을때 그리 멋있지 않거나, 촌스럽다면? 랩하는 목소리도 멋있게 바꿔야 합니다. 말하는 목소리와는
다르게 비음을 섞거나 일부러 낮은 톤으로 랩하는 랩퍼들도 있는거 아시죠? 오히려 이런 랩퍼들은 말할때 목소리는
평범하기 때문에, 일부러 목소리를 변화시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하는 목소리가
좋게 타고나지 않았기 때문에 노력으로 개성을 만든 경우라 할 수 있지요. 타고난 목소리가 좋지않다거나 올드한
스타일이라는 실용음악과 학생들! 노력하셔서 자기만의 개성을 만드세요!
랩하는 실용음악과 학생들, 그럼 세련된 플로우는 어떻게 만드느냐구요? 이건 제가 알려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플로우는 정답이 없어요. 여러분이 그림을 그릴때도 꼭 소묘가 잘 그린 그림이고 수채화가 더 못그린 그림이 아니듯이
어디서 높낮이를 올려야 플로우가 살더라...는 비법은 없는거지요. 예를들어 멜로디랩 하는것처럼 목소리 높낮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플로우를 살리는 랩퍼도 있는 반면,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끝 음절을 끌어내리거나 내뱉듯이 처리하는
랩퍼도 있어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많이 카피해시구요, 기존랩퍼들과는 다른 개성을 개발하셔서 학생들만의 색깔이
담긴 랩스타일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랩하는 실용음악과 학생들, 화이팅!
실용음악과 학생들, 힙합과 소울아티스트를 많이 배출하는 대형기획사 가고싶으시죠? 우리 한연사 실용음악과는
그런 기획사와 연계되어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을 발탁하여 기획사연계 트레이닝을 진행합니다.
또한 우리 한연사 실용음악과는 트레이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획사를 통해 데뷔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완전한
기획사형 학교라고 할 수 있지요. 여러분이 열심히만 한다면 얼마든지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답니다.
아직 서투르지만 랩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는 실용음악과 학생이시라면,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로 오세요. 우리는 학생의 실력보다 가능성을 평가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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