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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끊임없이 변화하라

 

 

 

 

 

 

 

실용음악과 오디션장을 보다보면 간혹 심사위원이 하시는 말씀이 있죠? 또 준비해온곡 없어요? 이 말에 자신있게

네, 있어요 하고 노래를 부른학생... 그 학생의 노래를 들으신 심사위원들께선 악평을 하셨지요. 두 노래 스타일이

다 비슷하고 지루해요. 학생들, 도대체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이 지적하신 지루함의 원인은 뭘까요? 나는 분명

다른 곡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불렀는데... 왜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께서는 지루하다, 똑같다라고

느끼신 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실용음악과 학생 본인이 두 노래를 비슷한 창법, 비슷한 호흡, 비슷한 느낌으로 불렀기 때문에

다른노래도 비슷하게 들리는 거예요. 우리 학생들, 노래에 따라 다른 창법과 다른 감정을 가지고 불러야 한다는거

알고계시나요? 당연한 얘기지만 그걸 구분해서 노래하는게 잘 안된다는 학생들 있을겁니다. 그런 학생들일수록

더 상반된 스타일의 노래로 실용음악과 실기오디션을 봐야합니다. 발라드/알앤비는 조금 비슷하기 때문에 승부수가

없죠.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이 제안하시는 방법으로는 멜로디 위주의 발라드/ 리드미컬한 곡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고

랩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노래/랩으로 180도 다른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습니다. 실용음악과 오디션에서는

학생들이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다 보여주는게 유리합니다.

 

 

 

 

 

 

이렇게 실용음악과 입시에서 서로 상반된 곡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장차 가수가 되려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이라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소화할 줄 알아야합니다. 특히나 솔로가수는 더 많은 변화를 시도해야 하지요. 댄스도 했다가

발라드도 했다가 모던 락도 하는 등 그때그때 유행과 대중의 요구에 맞춰 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변화가 없는 가수

한가지모습만 한가지 창법만 고수하는 가수, 대중들이 지루하고 매번 똑같다고 느낍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실용음악과 들어가는게 다가 아닙니다. 기획사들어가고 가수되는게 다가 아니예요. 치열하고 험난한 연예계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실용음악과 실기 오디션곡 하나 준비하는것도 버거운데 다른스타일 두곡을 준비하라니 골치가

아프다구요? 가수는 그래야합니다. 특히나 대중적인 가수를 꿈꾸는 여러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래야하구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학생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로 진학하시는건 어떠세요? 한연사 실용음악과는

실력이 좋은학생들보다 다방면에 끼가 많고 가능성있는 학생들을 뽑고 있지요. 또한 연예기획사와 연계된 수업을 진행

하고 있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을 기획사에서 트레이닝 후 데뷔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로 오고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주시거나 사진을 클릭하시면 한연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