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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벌스와 싸비의 에너지차이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들,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학생들이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벌스와

싸비에 대해 얘기해보려합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벌스(verse)가 뭐죠? 벌스는 노래의 도입부입니다. 

바로 노래의 첫인상이라고 하죠. 사람을 만날때도 첫인상이 좋은사람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듯이 벌스가 좋은

노래가 좋은 노래라는 인상을 심어줍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학생들이 실용음악과 심사위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선 벌스부터 잘 불러야겠죠? 그렇다면 싸비는 뭘까요? 싸비는 주제(subject) 즉, 후렴부분을 뜻합니다. 

싸비에서는 주로 고음이 나오고 감정이 최고조로 올라가기 때문에 학생들의 가창력을 100% 펼칠 수 있는 부분이죠.

 

 

 

 

 

 

실용음악과 실기 오디션에서 벌스와 싸비를 잘 부르는 거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뻥뻥지른다고

다 잘부르는게 아니라고 했었죠?  벌스에서는 잔잔하지만 분명하게 얘기하듯 노래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성량이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목소리톤이나 가사전달에 집중해서 부르셔야하죠. 하지만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노래 처음부터 튀어보이겠다고 소리를 뻥뻥 내지르기만 한다면 역효과가 나게됩니다. 그 성량과 에너지를 조금 

아껴두셨다가 싸비에서 터트리셔야 해요~ 앞서 말씀드렸듯 싸비가 노래의 주제이고 결론이거든요. 이렇듯

노래에서 가장 중요하고 빛나는 부분이 싸비이기 때문에 벌스와 싸비의 다이나믹을 제대로 구분해서 표현하셔야

한답니다. 우리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잊지 마세요!

 

 

 

 

 

 

그렇다면 단순히 볼륨차이만 있냐고 물어보는 실용음악과 학생들, 그렇지 않습니다. 싸비에서는 벌스에서보다

호흡도 더 많이 뱉어서 불러야 하고 바이브레이션도 더 많이 쓰게되죠. 이렇게 내 실력을 100% 다 발휘해야 하는

부분이 싸비이기 때문에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서 불러야 합니다.

또한 우리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중 하나가 다이나믹이라고 합니다.

실용음악과 심사위원 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밋밋하게 부르는 학생들, 개성없다는 소리 듣습니다. 전체적인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뭔가 표현하려고 애쓰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점수가 돌아갈 수 밖에 없지요. 이제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왜 다이나믹이 중요한지 아시겠죠? 실용음악과 실기시험을 볼때 참고하도록 합시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는 연예기획사에서 직접 가수를 가르치는 보컬 트레이너와 프로듀서가 교수님으로

계시기에 가수와 다름없는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의실 안에 갇힌 교육이 아닌, 생생한 현장교육을

받으실 수 있다는 말이죠~ 또한 기획사 이사님이 학교에 상시 계시기 때문에 우수한 실용음악과 학생을 발탁해

기획사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할 수 있는 기회까지 드리지요. 이런 기획사식 데뷔시스템은 타학교와는 차별화된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만의 장점이랍니다.  어때요, 한연사 실용음악과 정말 좋죠?

 

 

 

 

 

 

지금은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정시추가모집기간이라고 합니다. 관심이 있거나 실용음악과에 지원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번호로 연락하시거나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용음악과는 역시 한국연예사관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