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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music is my life

 

 

 

 

 

 

 

 

우리 학생들이 실용음악과 실기 시험을 보러 다니다 보면 심사위원에게 많이 받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왜 실용음악과 들어오고 싶으세요?" 이렇게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해 어버버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많을거예요. 여러분, 심사위원께서 하신 말씀처럼 실용음악과를 왜 들어가려고 결심하셨나요?

단순히 노래가 좋고 음악이 좋아서? 여러분, 단순히 취미로 음악하시는거 아니잖아요, 정말 노래에

내 인생을 걸고, 나는 평생 음악만 하며 살고 싶다는 각오가 되있지 않은 이상, 실용음악과 합격하시기

힘듭니다. 그 각오가 되어있는지 아닌지를 바로 실용음악과 심사위원이 판단하시는거죠.

 

 

 

 

 

 

그렇다면 가수, 작곡가, 연주자로 꼭 성공하고 싶어서라고 대답하는 학생들, 충분히 실용음악과에 들어올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일차원적인 대답이지요. 더 나아가 학생이 실용음악과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어떤쪽으로 진출하고 데뷔할건지에 대한 계획, 포부를 밝히는것이 모범답안이겠죠.

우리 학생들,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노래만 하기에도 벅찬데 왠 계획과 포부냐구요? 앞서 말씀드렸듯 여러분은

노래를 즐기러 실용음악과 오는게 아닙니다. 노래와 음악에 인생을 건 학생만이 실용음악과에 합격할 수 있지요.

 

 

 

 

 

 

어느정도 노래 실력이 있어도 학생의 열정이나 의욕이 보이지 않는다면 실용음악과에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열정은 있지만 노래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구요? 그래도 표현하셔야 합니다. 제발 나를 뽑아달라고 몸부림치는,

끼와 실력으로 똘똘뭉친 경쟁자들이 넘쳐나는 실용음악과 시험인데 무기력하고 소극적인 그런 모습으로 합격할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오버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번시간에 제가 거짓된 감성은 심사위원의 귀를

피해갈 수 없다고 말씀드렸을겁니다. 면접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심과 열정만으로 심사위원에게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 도중 목이 아파서 제대로 못했다는 핑계는 대지 마세요. 실용음악과 심사위원께서는

학생들의 노래 한소절만 듣고도 목이 아파서 노래를 못했는지 기본기가 안되있어서 못한건지 다 아신답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를 아시나요? 편안한 실기 오디션 분위기를 자랑하는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는

학생의 실력보다는 학생의 가능성, 열정을 보고 판단하는 학교입니다.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노래에 대한

의지나 열정이 보이지 않는다면 뽑지 않지요. 이것저것 하다가 아무것도 안되고 그나마 잘하는게 노래밖에

없어서 시험보러 왔다는 학생은 불합격입니다. 대신 노래실력이 완벽하진 않아도 기본기에 충실하고

노래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찬 학생이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한국연예사관만의 장점, 바로 기획사형 학교라는 건데요. 이전까지 기획사형 실용음악과가 나오지 못했던

이유는 기획사형 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발상을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막대한 자본이 따른다는 부담감이

작용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한연사 실용음악과는 대형연예기획사와 연계하는 과감한 행보를 보였고,

우수한 학생들을 기획사를 통해 데뷔하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획사의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가 직접 수업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가수나 다름없는 수업을 받을 수 있지요. 이렇게 가수,

프로듀서, 연주자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로 오셔야 합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와 함께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