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입시를 보러 온 학생들 중, 노래처음은 들릴듯말듯 조용하다가 후렴에 와서 뻥뻥 내질러서 부르는
학생이 있었어요. 이 학생의 노래를 들으신 실용음악과 심사위원께서는 "학생 노래엔 후렴만 있네요..." 라고
하셨지요. 학생이 이렇게 혹평을 들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이르는 발성이 잡혀있지
않았고, 노래의 전체적인 균형을 생각하지 않고 불렀기 때문일겁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지 않은
노래, 후렴만 치중한 노래를 부른다면 실용음악과 심사위원의 혹평을 듣고 맙니다. 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이
실용음악과 시험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래의 균형을 생각해서 부를 수 있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함께 생각해볼까요?
실용음악과 입시, 그렇게 긴장할것도 없습니다. 평상시 해오던 대로만 해도 이미 절반은 성공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짓는 실용음악과 실기 시험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평소에 잘하던 부분도 목이 먹먹하게 막히는것 같고 긴장한탓인지 음정도
평소보다 떨어지고... 내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부를 수 있지요. 하지만 우리 학생들이 아무리 긴장한 상황이더라도
목소리를 제대로 컨트롤해서 부를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실용음악과 입시생이 벌스 브릿지 대충부르고 후렴만
크게 부른다면, 혹평을 받을 수 밖에 없겠지요. 이렇게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노래의 균형조절을 잘 하려면 우선
발성의 기본기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다시말해 복식호흡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공명과 목소리톤 조절을 통해
발성의 기초를 닦은 뒤, 노래의 다이나믹을 조절할 줄 알아야죠~ 후렴만 큰 노래는 가치가 없습니다.
실용음악과 심사위원의 말씀에 의하면 벌스와 브릿지는 작지만 분명하고 또렷하게 부르고, 싸비에서는 더 에너지를
가지고 불러야 노래의 다이나믹이 산다고 하네요~
실용음악과 시험 참 긴장되는 상황이죠. 어떻게 보면 긴장되는 건 당연한거예요. 여러분뿐만 아니라 다른 실용음악과
학생들도 다 긴장합니다. 그리고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도 실용음악과 학생이셨기 때문에 실용음악과 실기 시험이
얼마나 떨리는 상황인지 알고계시지요. 그렇기 때문에 긴장한 학생이라고 점수를 깎지는 않으십니다.
오히려 긴장을 뛰어넘고 탄탄한 발성을 바탕으로 다이나믹과 균형을 살려 부르려는 노력이 보인다면 후한 점수를
주실게 분명합니다. 여러분, 이제 잘 아셨죠? 실용음악과 시험 긴장해도 괜찮습니다. 긴장해서 정신줄 놓지 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실용음악과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실용음악과 학생들, 딱딱한 시험장 분위기에 긴장하셨나요? 우리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시험은 타학교에 비해
한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실기 오디션 전, 상담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 오디션상황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긴장을 풀 수 있구요~ 실기 시험전 마음껏 연습실에서 연습하실수있지요. 타학교 실용음악과 같은 경우는 수험생들이
일괄적으로 대기실에 모여야 하기 때문에 잠깐 목풀시간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는
최대한 학생들의 편의에 맞춘 실기 시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언제까지 와서 어디서 연습하고 대기해야 하는지 친절히
안내하고 있지요. 시험에만 집중해야 하는 학생들이 부수적인데에 신경쓰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에서 진행되는
시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로 오고싶다는 학생들! 아래 연락처나 홈페이지를
통해 정시추가모집지원을 받고 있으니 서둘러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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