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랩 잘하는 기준이 뭘까요?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컬 학생들이 아닌, 랩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을 위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랩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여러분, 여러분이 생각했을때, 랩 잘하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단순히 말을 빨리잘하는거? 그건 랩이 아닙니다. 실용음악과 전공이 아닌 사람도 얼마든지 말을 빨리 할수있죠.

그럼 리듬을 잘타는게 랩을 잘하는걸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있습니다. 리듬을 잘 타야 하는건 맞죠.

하지만 단순히 리듬을 잘 타는것만으로 랩을 잘한다고 할 수없습니다. 리듬을 타면서도 나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느낌을 잘 살려야지만 랩을 잘한다고 할 수있지요.

 

 

 

 

 

 

우리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랩은 플로우와 라임으로 이뤄져 있는거아시죠? 우선 플로우 (flow)는 흐르다라는

뜻입니다. 말이 일정한 그루브를 타고 아래위로 흐르는거죠~ 플로우는 어디서 길게 끌고 어디서 짧게 빼는지

어디서 강하게 치고 어디서 부드럽게 흘러가는지 좋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이

유명 랩퍼들이나 요즘 트렌디하다는 랩퍼들을 많이 카피하다보면 어디서 어떻게 플로우를 넣고 빼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있으실 거에요.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많이 카피해보고 랩퍼들의 특징을 잡으시구요. 기존 랩퍼들의

스타일과는 다른 나만의 플로우,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실용음악과 시험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랩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기억해야할 두번째, 바로 라임인데요~ 라임은 다들아시죠? 운율을 맞춘다는거

글자자체를 아예 다 맞추는 라임도 있지만 모음만 기가막히게 맞추는 라임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대세라는

다이나믹 듀오나 빈지노같은 랩퍼들을 보면 대부분 모음라임을 많이 쓰죠~ 틀에 박힌 라임보다는 모음 라임만

맞춰서 쓴 가사가 더 표현의 폭이 넓구요. 당연히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가사를 쓸수있겠지요.

그리고 랩하는 학생들은 기존의 랩을 따라하는것 보다는 직접 가사를 쓰고 자작곡을 만드는게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플러스요인이 됩니다. 보컬학생들보다는 좀더 창의력이 돋보여야 하는것이 랩하는 학생들이라고 할 수있겠지요.

랩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여러분, 나만의 개성, 감정을 담은 플로우와 라임이 돋보이는 랩을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를 알고계시나요?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가수를 직접 키우고 랩퍼를 키우는

트레이너, 프로듀서 분들이 교수님으로 계시죠. 그렇기 때문에 가수나 다름없는 교육을 받으실수있다는 이점이

있구요~ 일반 실용음악과 교육도 받기 때문에 실용음악과 교육과 가수 트레이닝의 장점을 결합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답니다. 한마디로 기획사형 실용음악과의 탄생이죠. 또한 기획사와 연계되어있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들이

기획사에 진출해 트레이닝받고 데뷔할수있는 기회가 열려있지요. 오버그라운드 힙합으로는 국내 최고인 기획사와

바로 연계되어있기 때문에 대중성있는 음악을 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라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진정성이 담긴 랩을 하고 싶다는 여러분,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로 오세요.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중입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자료 신청을 하시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