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재수실패 부담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용음악과 재수실패 부담감 실용음악과 정시2차 합격자발표/ 정시 추가모집발표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우리 학생들, 아마 부담감이 엄청날텐데요. 정시2차/추가모집 정원도 적고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합격기대는 커녕 재수를 준비해야 한다고 보면 될겁니다. 이미 대부분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재수를 결심하고 있을거예요. 하지만 여러분, 만약 재수를 하게된다면 일단 부모님께 무척 죄송하구요~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너무 고달파요. 다른친구들은 14학번이 되어서 캠퍼스의 낭만에 들떠있는데 나는 1년 바짝 공부하고 연습해도 실용음악과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음악 이걸 계속 해야 하나.. 실용음악과 입시 접고 다른길을 찾아야 하나라고 생각도 들꺼예요. 2월 중순까지 합격자 발표만 기다리고 있을수는 없고, 그렇다고 재수하기는 너무너무 싫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