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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연습패턴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 평소 연습 어떤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실용음악과에 들어가려는

학생이라면 자신에게 꼭 맞는 연습패턴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 알고계신가요? 하루 5시간 6시간 내내

연습한다고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구요~ 일주일 내내 연습한다고 실력이 유지되는것도 아니예요.

꼭 이렇다 할 법칙은 없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효율적으로 하는 연습이 좋은 연습이라고들 합니다.

무엇보다도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의 컨디션과 생활에 맞는 패턴을 정해서 꾸준히 연습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렇다면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연습패턴을 정하는법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많이들 하는

연습패턴으로는 20~30분 연습하고 10분 휴식 x 4세트로하는 연습패턴이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만큼

나눠서 연습하기 때문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목을 보호할 수 있고, 10분 휴식시간동안 노래를 어떻게

할건지 상상하거나, 20분동안 연습한걸 녹음해서 들으며 노래의 방향성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이 연습하면서 노래에 심취해 실수하거나, 놓쳤던 부분을 체크할 수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죠. 10분 휴식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흘려보내지 말고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노래를 체크하는

시간으로 쓰시면 좋습니다.

 

 

 

 

 

 

나는 20~30분 가지고 안된다. 집중력이 깨져서 한시간 내내 해야한다는 실용음악과 입시생이라면? 만약 학생의

목이 건강하고 한시간내내 집중해서 노래할 수 있는 집중력이라면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한시간보다 가급적

40~50분 연습하고 15분 쉬는식으로 연습하시는게 낫습니다. 고작 10분 차이인데 왜 그렇게 해야 하냐구요?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입시곡, 연습곡으로 많이 부르는 가요나 팝송들 길어봐야 5분입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에게 10분이란 시간은 결코 짧은시간이 아니죠.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연습한다고 쳐도 한곡을

완창하는데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죠. 많이 연습한 만큼 조금 더 많이 쉬어야지 실용음악과 학생 여러분의 목이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노래 잘된다고 오버해서 많이 하지마시고 목을 아껴가면서 지혜롭게 연습하시는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특히 주의해야할점! 두번 세번 강조해도 모자르지 않다는 바로 그것!

생각하면서 연습하세요. 아무생각없이 시간채우는 연습 하지마세요. 생각없이 하는 연습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시간도 버리고 목소리도 버리는것이죠. 노래를 부르면서도 내가 어떤 방향으로 부르고 있는지, 발성은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음정은 떨어지지 않는지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부르셔야 합니다. 너무 생각이 많아서 못부르겠다면?

음정이면 음정, 박자면 박자, 여러분이 부족한 부분 한가지를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연습하시면 훨씬 수월합니다.
매일 연습할때마다 "오늘은 이거 한가지 해결하자!" 는 식으로 연습한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연습하실 수 있을겁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늘 연습패턴을 지키면서 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목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할 수있는 연습법과, 나에게 가장 적합한 연습패턴을 찾아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목이 너무 상하는 것 같다면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연습을 쉬고 노래를 듣거나, 짧게 연습하는 날을 이틀정도 만들어서 연습하시고 나머지 날은

열심히 연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감기가 걸려서 목이 많이 상했다면 허밍이나 발성위주로만 연습하시고 노래를

많이 듣고, 가수의 영상을 찾아서 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실력이 뛰어나지만 열정이 없는 학생 뽑지 않습니다. 실력이 조금 부족해도 자기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 방향성을 잡아 고치려는 학생을 뽑고 있지요. 자기의 실력에 만족하지 않고 매일매일

업그레이드해서 한발 앞으로 나아가려는 그 노력을,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께서 높이 평가하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보는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아느냐구요?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도 한때는 실용음악과 입시생이셨습니다.

같은 실용음악과의 선배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두마디만 노래해도 앞으로 어떻게 노래할 건지 다 알고

계십니다. 남들 다 하는 재미없는 노래 말고, 여러분의 매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노래로 실용음악과 시험에

도전하시길 바래요!

 

 

 

 

 

기획사형 학교 한국연예사관에서는 2015학년도 실용음악과 예비신입생을 모집중입니다. 교육에 그치는 학교가 아닌,

진짜 가수를 길러내고 데뷔시키는 것이 목적인 학교이기에, 모집시기를 당기게 되었죠. 가수로써의 가능성과 열정이

있는 학생을 서둘러 선발하기 위한 한국연예사관만의 특별조치라고 설명할 수있답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지원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구요~ 입시자료를 신청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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