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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이기지 못한다.

 

 

 

 

 

여러분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이기지 못한다라는 명언 들어보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경쟁에 급급해서 매달리는 사람보다는 여유롭게 즐기면서 하는 사람이 더 잘하게

되어있다는 말이죠. 실용음악과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쟁률이 높고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실용음악과

입시라며 입시에 쫓기듯이 준비하는 학생과, 기왕 할꺼 즐기면서 해보자! 라는 각오로 실용음악과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의 심사결과가 다를게 분명하지요. 

 

 

 

 

 

 

 

 

하지만 말이쉽지... 실용음악과 입시를 어떻게 즐겨요 라고 하는 학생들.. 맨처음 실용음악과 입시시작하겠다고

결심했던 때를 기억하나요? 노래하는게 너무 좋고 평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부푼꿈을 품고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을겁니다. 그렇게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게 되기까지 여러분은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즐겨부르던 한 학생이였어요. 누군가가 강제로 시켜서 노래를 하게 된게 아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실용음악과 입시라는 냉혹한 현실에 갇혀 노래한소절도 덜덜떨면서 부르고 있나요? 맨처음 실용음악과 입시를

결정했을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즐기듯이 하나하나 천천히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노래 연습할때 묵묵하게 3, 4시간씩 틀어박혀있어야 노래가 늘던가요? 아니잖아요. 오히려 공연에서

좋은노래 듣고서 나도 저렇게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의욕적으로 해야 노래가 잘됩니다. 연습하기도 싫은데

억지로 꾸역꾸역한다고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는거죠. 그리고 같은 실용음악과 입시생이 노래를 잘해서 주눅이

든다구요? 전혀 그럴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같고, 같은 고등학생이라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질지 몰라요.

하지만 지금 실력이 절대 평생가는거 아닙니다. 지금은 잘해도 나중에 실용음악과 입학하고 졸업한 뒤에 누가 더

성장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오히려 잘하는 그 친구에게 자극받고 나도 저렇게 노래하고싶다.. 라는 마음이

들고 의욕적으로 한 친구는 실력이 늘어있고, 지금 잘하는 친구는 "뭐야..저렇게 노력해도 나보다 못하네.. " 하는

거만함으로 제대로 연습하지 않아서 실력이 줄 수 있습니다. 실력이 늘고 줄어드는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실용음악과 학생여러분, 여기서 좌절하고 주눅든다면 그대로 실력이 멈추게 됩니다. 지금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생이 발전하고 싶은 의지가 있고 도전하는 자체를 즐긴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목소리가 좋고 실력이 있어도 의욕이 없고 주눅들어있는 학생

뽑지 않습니다. 실력이 좀 부족해도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을 환영하고 있죠. 우리 학생들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사형 데뷔시스템을 갖춘 한국연예사관 2015학년도 예비신입생

모집에 지원하시려면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고, 입시자료를 신청하고 싶으시면 사진을 클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