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학과 쉬운노래부터 카피해라

 

 

 

 

 

실용음악학과 입시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레슨을 통해서, 혹은 실용음악학과 보컬 인터넷 강의를 듣다보면

노래를 많이 카피해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래를 카피한다... 노래를 익히면서 동시에 가수의 특징을 그대로

따라해보라는 말이지요. 근데 개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에게 카피라니? 왜 레슨선생님, 인터넷

강의에서는 카피를 많이 해보라고 하는걸까요? 

 

 

 

 

 

 

실용음악학과 노래를 많이 카피해보라... 왜 노래를 많이 카피해봐야 하는걸까요? 실용음악학과 입시생 여러분이

가수들의 노래를 듣다보면 각 가수들의 발성적 특징이나 스타일을 연구해볼 수 있습니다. 가수의 소리를 따라하다보면

이 가수가 나보다 혀뿌리를 내려서 소리내는지, 소리를 코에 더 끼워서 내는지, 호흡을 더 깊게 들이 마시는지 등을

알 수 있죠. 가수의 스타일을 따라하면서 내 발성의 문제점을 고칠수도있고, 더 세련된 스타일로 바뀔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이 곡을 카피할때 두가지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첫째는 모창하지말것. 카피하면서

공부하는건 좋죠. 하지만 내 노래를 부를때도 가수 목소리처럼 부르시면 모창입니다. 카피는 공부를 위해서만 하시고

내 노래할때는 내 목소리로 연습하세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카피할때 주의할점 둘째는 쉬운곡부터 모창할것.

만약에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이 스티비원더나 셀린디온을 들었을때 발성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많은걸 알아야 카피할 수

있을거란 판단이 들면 섣불리 카피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비틀즈같이 단순한 멜로디로 되어있는 곡부터 카피하는

것이 가장 좋죠. 비틀즈의 음악이 시시하다는것이 아니라 처음에 따라하기에 쉬운 멜로디와 가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틀즈 노래가 좋다는 얘기지요. 물론 음악의 깊이를 표현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이 단순히

카피하기는 쉬운 음악이랍니다.

 

 

 

 

 

 

실용음악학과 학생 여러분, 학생들에게 쉬운노래부터 카피하세요. 감당안되는 어려운 노래 하다가 발성적으로 나쁜습관,

쿠세가 생길수도있구요, 고음빡빡 내지르다가 목이 다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쉬운노래를 카피했을때 정말 괜찮다 싶은

경지에 오르면 난이도 있는곡을 해보시구요, 카피는 카피로 끝내되 모창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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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조금 떨어져도 개성있고 기억에 남는 목소리를 가진 학생을 뽑고있지요.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그런 목소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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