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가수를 꿈꾸고 계시죠? 그런데 여러분이 꿈꾸는
가수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렇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었을까요... 가창력? 물론 노래를 잘해야 성공하는
가수가 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가창력 하나만으로 가수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명문 실용음악과 졸업생들도
노래는 다들 잘합니다. 그런데 왜 모두다 데뷔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을까요? 해답은 바로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노래 딱 하나만 신경쓰고있기 때문입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노래를 잘하는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수가 될 실용음악과 입시생이라면
그보다도 더 큰 의미에서 노래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사랑받는 가수들의 특징을 보자면 감정표현이 좋거나
비음이 매력적이거나, 쇼맨십같은 무대매너가 좋습니다. 또 가창력은 100% 완벽하지 않더라도 감정표현이
너무 좋아서 사랑받는 가수들 있습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이렇게 꾸준히 인기있는 가수들의 공통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입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라는 바로 그 가수들, 사실은 대중을 사로잡는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것이
분명합니다.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폭풍 가창력의 이하이,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음악을 잘 만들고 관객을
열광시키는 싸이, 독특한 패션과 랩스타일로 무대를 휘어잡는 지드래곤이 바로 그 예라고 할 수있습니다. 제가 예를
들어드린 세 가수들 사실 별 공통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음악성과 매력이 있기 때문에 대중을 사로잡는
거지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법을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실력이 좋아도 열정이없고 매력없는 학생 뽑지 않습니다. 대신 실력이 조금 부족해도
열정이 넘치고 끼와 매력이 넘치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죠. 타학교 실용음악과는 잘하고/못하고 실력으로 합격자를
가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르쳐도 잘 알아들을 학생에게 교육하고 졸업시키면 그만이거든요. 대신 졸업후에 데뷔를
할지 활동을 할지.. 백수가 될지는 학교에서 신경써주지 않습니다. 취업이나 데뷔에 대한 지원이 전무한것이 기존의
실용음악과이죠.
하지만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좀 다릅니다. 한국연예사관은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성을 갖춘 실용음악과
학생을 트레이닝해서 데뷔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당장 눈앞에 보이는 실력만 갖고 평가내리지 않습니다. 연예기획사
에서 많은 가수들을 훈련시키고 길러낸 보컬 트레이너, 프로듀서 교수님께서 가수로써 발전가능성을 보고 합격 / 불합격을
주시기 때문이죠. 우리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실력이 완벽하지 않다고 불안해하실 필요없습니다.
게다가 내신과 수능이 전혀 반영되지 않으니 실기에만 집중해서 실용음악과 입시준비를 할 수 있죠. 여러분, 벌써 한국연예
사관학교 2015학년도 예비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존학교와는 다르게 학생의 데뷔를 교육목표로 삼고있기때문에
끼와 매력있는 학생들을 미리 선발하기 위해 모집시기를 앞당기게 되었죠.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를 통해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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