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입시 부담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14년도 3분의 1이 지나갔네요. 이제 실용음악과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죠? 갈수록 다가오는 실용음악과 수시, 정시 실기시험 날짜에 조여오는 부담감... 특히 실용음악과 입시를 늦게

시작했다는 학생들이라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기분일꺼예요. 정말 음악에 대한 열정은 있고, 어떻게든 실용음악과

입시에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늦게 준비했다는 생각에 입시가 부담스럽고 꺼려지고.. 내 실력으로 올해

입시를 보는 게 어림도 없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재수를 생각하고 있다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도 많습니다. 

 

 

 

 

 

 

재수를 생각한단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정말 대견해요.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고 대책을 마련한 거니깐요. 실력도 생각도

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에 비하면 한참 성숙한 학생들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하지만 여러분, 

재수만 바라보고 입시를 준비하는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수를 할땐 하더라도 일단 현역으로 시험을

보시길 추천드려요. 현역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시험을 보는 과정에서 열정이 더욱 불타오를 수도 있고, 시험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운이 좋으면 합격해서 현역으로 학교에 다닐수도 있으니, 일단 현역으로 시험을 보시길

바랍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왜 꼭 현역으로 시험을 봐야할까요? 현역과 재수의 생활패턴차이 때문입니다. 현역때는 학교수업과

실기연습을 병행하며 입시를 준비하기에 학교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를 타서 나도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첫입시이기 때문에 입시까지 D-day를 꼽아가며 하루하루 의지를 불태우는 학생도 있고... 일주일에 2~3번 레슨받으며

매일 복습하는 학생도 있을만큼, 한마디로 군기가 바짝 들어있죠. 반면에 재수생은 학교를 다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을 연습과 공부로 채운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실용음악과 재수생이 더 많지요.

특히나 음악은 공부처럼 점수로 실력을 금방 알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잘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거든요. 이렇게 실력의 기복을 줄이는게 바로 연습인데 어리석은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은 그걸 깨닫지 못하고 연습도

안하고 계속 놀죠.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좀 놀다가 티비보다가... 어영부영 시간때우는 실용음악과 재수생들이 절반은 됩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지금 열정과 의지가 내년에도 변함없을것 같죠? 사실 바짝 연습하는 재수생들도 재수성공하기

힘들구요 1년뒤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만약 학생이 학교 상관없이, 돈을 벌든 안벌든 어떻게든 음악을 하고싶다면 

재수하거나 실용음악과 안가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실용음악과를 통해서 배우고 데뷔하는게 목표라면 벌써부터 재수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어떻게든 현역으로 시험은 꼭 보시구요, 떨어지면 그때부터 재수준비하세요.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기획사형 학교로 기존의 실용음악과와는 다른 기준으로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실용음악과는 실력이 완벽한 학생들을 뽑는다면, 한국연예사관은 성장가능성과 스타성, 보이스톤에 점수를 매기고 있지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이 없다면 뽑을 수 없다는 심사위원의 판단이 있었기에, 조금 특별한 기준으로

시험이 치러지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재수를 생각하는 우리 학생들,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덜 수 있겠네요! 완벽한

실력보다는 나만의 매력과 색깔이 묻어나는 그런음악으로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입시에 도전하시기 바랄게요~!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2015학년도 예비신입생 모집에 지원하고 싶으신가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면 더욱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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