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학과 악기 한가지는 기본으로 익히자

 

 

 

 

실용음악학과 입시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용음악학과 입시생 여러분의 음악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한가지 팁을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 혹시 다룰줄아는 악기 있나요? 아마 없다는 학생이 절반은 될겁니다. 요즘은

노래를 직접 만들어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대세인거 아시죠?  싱어송라이터가 되길 희망하는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을 보면 대부분 기타나 피아노 등 악기 한두가지는 다룰 줄 알더라구요. 하지만 싱어송라이터라고 해서

다같은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더라구요.. 싱어송라이터도 다룰줄 아는 악기가 많을수록 더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들을

만든다는 사실 아시나요?

 

 

 

 

 

 

여러분이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보컬로 실용음악학과에 들어간다해도 악기 하나쯤 기본으로 익히는게 좋다고 합니다.

왜 그래야 하냐구요? 우리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이 그냥 노래할땐 단선율, 즉 멜로디 하나만 부르기 때문에 음악을

깊히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특히 표현력이 부족한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은 정말 초등학생이 동요부르듯 밋밋하게

부르더라구요~ 반면에 반주가 있으면 화성진행이나 리듬변화의 그 오묘한 느낌... 말로 백번 설명해서 알 수 없는 섬세한

감정까지 캐치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의 노래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반주, 단순히 반주를 듣는걸 뛰어넘어 직접 칠수있다면

더 좋겠죠? 반주를 치면서 음악의 전체적인 흐름, 다이나믹, 감정변화등을 읽을 수 있고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구요, 

노래와 반주를 같이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특히 실용음악학과 시험에서 반주를 하면서 노래하는건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특히 밴드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실용음악학과 입시생이라면 악기 한두개쯤은 기본으로 해놓는게 좋죠~

단순히 실용음악학과 입시뿐아니라, 내 음악적 진로를 위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보컬만 연습할게 아니라 악기연주나 작곡, 클래식음악, 음향장비 등 음악여러방면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익히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실용음악학과 입시생 여러분, 여러분의 표현력과 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악기 한가지씩 

기본으로 익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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