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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내신수능 미반영학교

 

 

 

우리 실용음악과 입시생들~ 요즘 입시준비 잘되가나요? 이제 봄도 되고 날씨도 따뜻해지니 놀러가고 싶고, 입시걱정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노래연습도 생각대로 잘 안되는 그런 시기일겁니다. 특히 고등학교 3년 내내 실용음악과 입시준비를

열심히 했던 학생이라면 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예요. "내가 과연 실용음악과에 합격할 수 있을까?

3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 떨어지면 어쩌지?..." 이런저런 걱정으로 밤을 샌다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용음악과 입시 참 치열하죠. 어마어마한 경쟁률과 높은 선발기준 때문에 실용음악과 입시에 떨어질까 걱정된다는 학생들,

혹은 실용음악과 실기시험 특유의 긴장되는 분위기 때문에 시험이 꺼려진다는 학생들 있습니다. 오죽하면 2015학년도 입시를

보지않고 지금부터 실용음악과 재수준비할꺼라는 고3 입시생들이 있을정도이니, 입시 부담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 하지만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떤 시험을 보든 긴장감과 부담감은 따라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시험을 보기엔 부족한

것 같고 떨어질것 같은 마음은 누구나 있지만 다들 그렇지 않은 척 하는거지요.

 

 

 

 

게다가 여러분이 열심히 준비해서 재수를 한다 해도 "나는 실용음악과 들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확신 절대로 들지

않습니다.  우리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도 지금 힘든 상황을 정신력과 의지로 이겨내야 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 시험을 한단계 뛰어넘고 나면, 더 큰 시험이 기다리고 있고 실용음악과 시험은 쉬운시험 이였다며 깨달을 날이

올꺼거든요. 어떻게 아느냐구요? 저도 치열한 대학입시와 각종 시험을 겪었던 한 사람으로써 해 드릴 수 있는 조언

이랍니다. 이렇게 사람은 누구나 시험이나 어려운 문제를 뛰어넘으면서 한단계 더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는거지요.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주눅들지 마세요! 그래도 여러분이 노래에 기본적인 소질이 있어서 실용음악과 입시에 뛰어든

거잖아요~ 일반인보다는 훨씬 잘하는 수준이죠. 하지만 이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 곤란합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 프로에 가까워지려면 여러분 마음부터 바꿔야해요. 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이다... 그냥 노래 좀

한다." 가 아닌, "나는 가수다. 심사위원, 관객을 사로잡겠다" 라는 생각으로 노래하셔야 합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그냥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즐겁게 노래하세요. 단, 올드한 창법, 스타일은 No!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참신하고 독특한

스타일로 실용음악과 입시에 승부를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실용음악과 입시 부담감을 줄여줄 반가운 소식, 실용음악과 학교중에 내신수능 미반영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인데요~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는 기획사와 연계해 학생을 데뷔시키는것이 교육목표이기

때문에 성적을 가지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실기 50% 면접 50% 전형으로 이루어지는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선발기준은

바로 학생의 보이스톤, 성장가능성에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반면에 실력이 좋더라도 의욕도 없고 매력도 없는 학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자원은 좋지만 자신감없고 소심한 친구들에게 실용음악과 심사위원들께서 더 용기를 북돋워주시기도

하니깐요. 너무 걱정하고 긴장하지 마시고, 심사위원을 관객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부르시면 됩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2015 학년도 예비신입생 모집에 지원하고 싶으신가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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