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실용음악학과 실기시험장을 하나의 무대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실용음악학과 실기시험장에 관객은
비록 심사위원뿐이지만 그분들이야말로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을 가장 냉철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으신
분들이죠~ 이런 무대에서 떨지않고 부르기는 쉽지 않다는 건 압니다만 기본적인 무대매너를 갖추고 있어야만
심사위원들도 실용음악학과 입시생 여러분의 노래에 온전히 집중하여 제대로 판단을 해주실 수 있을거에요~
그렇다면 기본적인 무대매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노래부를 때의 시선처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용음악학과 입시생 여러분 친구와 대화를 할 때 보통 눈을 쳐다보고 이야기하지 않나요? 눈에선 그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이 노래부를 때 시선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땅만 보거나,
먼 산을 보고 있다거나 시종일관 눈을 감은 채로 노래를 부른다면 곡의 감정선이 제대로 표현될 수 있을까요?
노래를 부르는 것은 단순히 목청을 자랑하고 음역대가 얼마나 넓은지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곡에 담겨있는
섬세한 감정들을 표현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이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부르거나
불안정하다면 곡에 담긴 감정들이 그리고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의 진심이 전혀 전달되지 않겠죠. 시선처리만
신경써서 보여준다면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의 감정표현이 훨씬 더 감칠맛나게 살아날 수 있고 효과적입니다.
시선처리를 할 때 주의할 사항은 아무리 실용음악학과 심사위원이 관객이라고해도 심사위원을 뚫어지게 보는
시선처리는 옳지 못하죠. 여러분의 실력을 판단해주는 분들이라고해도 뚫어져라 쳐다보는건 보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거든요~ 혹시 눈을 마주치는게 더 긴장될 것 같다는 분들은 실용음악학과 심사위원 교수님의
미간이나 이마를 주시하면서 교수님들을 천천히 번갈아보면 실용음악학과 교수님은 아이컨텍이라고 느끼면서
노래 부르고 있는 실용음악학과 입시생들은 눈보는 것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은 효과적인 시선처리 방법입니다.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선 시선처리와 같은 무대매너도 중요하지만 우선 무대 위에 설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겠죠.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학생들이 보다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실용음악학과 정기공연, 유명 기획사의 비공개 오디션 등을 지원하고 있어요. 또한 학교 소유의 자체
기획사를 운영하고 기획사 연계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명 기획사로 학생들을 연계시키는 등 어느 학교보다도
체계적인 데뷔 설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관심있거나 지원하고픈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구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학과와 관련된 입시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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