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가 꿈인 학생들은, 어떤 과를 선택해야 맞는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요?
실용음악과, 방송댄스과 둘다 잘해야 일단 댄스가수가 될텐데요......
요즘 방송댄스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하는 면접 질문이 있습니다.
꿈이 댄서에요 댄스가수에요?? 여기서 50%의학생은 댄서, 안무가가 꿈이고,
나머지 50%는 댄스가수가 꿈이라고 대답합니다. 여기서 신유미, 강욱진 교수님은
댄스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고.....대답해 드립니다. 그렇다면 왜이렇게
방송댄스과로 댄스가수를 꿈꾸는 학생들이 올까요? 실용음악과를 가지 않고...
문제는 바로 현업에서 활동중인 노래못하는 댄스형 가수들때문 아닐까합니다.
댄스가수, 즉,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가수, 정확히 말하자면, 가수입니다.
물론 아이돌중에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잘추는 멋진 아이돌이 많습니다.
퍼펙트싱어vs 3회에 나온 제국의 아이들에 동준 기억하시나요?
동준이라는 아이돌가수, 솔직히 저는 왜나왔는지 의아했습니다. 춤추고, 예능하는
친구인줄알았거든요. 그런데, 동준이라는 가수를 봤습니다. 노래 잘합니다.
먼지가 되어라는 곡을 열창했는데, 먼지가되어라는 노래가 생각보다 어려운노래에요,
음역대도 저음과 고음을 지속적으로 바꿔야하고, 음역대도 상당히 넓은 노래죠.
그노래를 멋지게 소화하면서 이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현재 가수를 생각하는데, 실용음악과에 가지않고, 방송댄스과로 일단 몰리는 학생들,
일단 실용음악과에서 노래부터 신경쓰는게 어떨까요? 실용음악과에서 충분히
가창력을 만든 뒤, 방송댄스까지 접목시켜 멋진 가수가 된다면, 분명 본인이 원하는
최고의 댄스가수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댄스가수이기전에, 가수라는 직업은
실용음악과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거친상태에서, 즉,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상태에서
댄스까지 프로의식을 가지고 연습했을때, 정말 댄스가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적어도 자신의 보컬을 살릴 수 있는 실력은 되야죠, 호흡과 발성, 음정을 가지고 있는
댄스가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는 가수를 만드는 곳입니다.
즉, 댄스가수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춤까지 배움을 드릴 수 있는 곳이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입니다. 댄스가수를 생각하는 학생들, 실용음악과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용음악과, 배움의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그러니, 댄스가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은 실용음악과를 선택해서 일단 가수가 될 조건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실용음악과, 방송댄스과는 한국연예사관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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