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선곡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용음악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 선곡,,,,,정말 많이 고민되시죠?

어떤곡이 좋을까...어떤스타일이좋을까...실용음악과 면접 무섭다던데....

몇초 듣다가 마음에 안들면 노래 중지한다던데....

실용음악과 지원생 하도많아서 지겨우면 떨어뜨린다던데....

이런 고민들 많으시죠??

그래서 본인이 어떻게든 더 튀어보이는 노래를 선곡하고,

독특하고 매력있는 노래를 선곡하고, 결론은 망치고....

이도저도 안되는 선곡...어떻게해야할까요?



선곡팁!! 실용음악과 교수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곡은?

자신의 목소리가 돋보일 수 있는 곡이라는 점!!!

독특한 팝송, 폭팔적인 고음? 필요없습니다.

자신의 목소리에 잘맞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을

들려줬을때, 교수님들의 귀는 반응을 보입니다.

그런 선곡이야말로, 정말 실용음악과에 맞는 선곡이라고 할 수 있죠.

실용음악과 선곡 팁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중에 가장 난해한 경우가 가사를 잃어먹었을때입니다.

음이탈? 가수도 음이탈나는데 그런부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본인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말해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예를 듭시다.

허각, 허각이 그냥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많이들 부르는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불렀다고 생각해 봅시다. 오디션에서 떨어졌을까요?

아닙니다. 그 보고싶다라는 곡으로도 분명히 매력을 보여줬을 허각입니다.

즉, 자신의 목소리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노래면 됩니다.

또한, 자신이 생각을 하지않고 불러도 가사를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곡!!

즉, 많이 불러본 곡이 좋습니다. 2~3일 동안 연습한곡으로 긴장된 상태에서

부른다면? 분명히 가사를 놓칠수 있고, 박자를 놓칠수 있습니다.



실용음악과 선곡하는 방법, 심심해보이는 노래라고 생각할 수 있어도,

자신이 가장 많이 불러본 노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잘 살릴 수 있는곡.

그곡이 바로 실용음악과에서 실용음악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곡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먼저 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