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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vs 방송댄스과 지원률 높아졌네


한국연예사관에서 가장 경쟁률, 지원률이 쎈 학과는 어디였을까요.

바로 실용음악과와 연예매니지먼트과가 가장 경쟁률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오디션에서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거슨?

그것은 바로 방송댄스과! 방송댄스과를 향한 지원자수가 급증해서,

지원률이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면접에서 질문을 해보면, 꿈이뭐에요? 댄서가되는거에요 댄스가수가 되는거에요?

라는 질문에 90%는 댄스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친구들이었습니다.



그이유였을까요? 방송댄스과로 들어가 노래를 따로 배워 댄스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경쟁률과 까다로운 심사위원분들때문에, 입학하기 조금은 어렵죠.

그래서 그런지, 방송댄스, 춤을 한두개 이미테이션 댄스로 많이 연습해와,

그 춤을 선보이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춤은?

대세 아이돌이죠, exo의 히스토리와 으르렁을 선곡해서 오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대세를 말해주는 거죠 ㅎㅎ 실용음악과에서는 다행히도

exo노래를 부르는 학생이 없긴하지만....



무튼, 방송댄스과 학생들과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가수 데뷔 쟁탈전!!

어느과에서 먼저 가수가 데뷔할 수 있을까요?! 열정적인 방송댄스과 학생이냐,

감성적인 실용음악과 학생이냐....방송댄스과 vs 실용음악과 뜨겁습니다!

경쟁 계속해서 지켜보죠!! 무튼 방송댄스과가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따라잡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