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잃어버리면 안되는것

실용음악과 학생들,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과연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어떤 것을 잃어먹으면 안될까요?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음정과 박자를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특히나 첫음, 첫음을 잘못잡으면 곡의 전체가 휘둘립니다.

아무리 긴장되고 떨리더라도, mr의 음을 잘 듣고, 인트로 나갈때,

마이크에서 떼고,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첫음에서 음이 안맞을 경우 굉장히 당황하게 되서

전체적으로 음이 불안해 질 수 있고, 또한 심사위원분들 귀에

정확히 다 들리기에, 곡에 있어서 첫인상이 무척이나

흔들리고, 안좋아지게 됩니다. 물론 뒤로가면서 극복할수도 있지만 ㅎ

[요즘 유행하는 음정박자기술을 점수로 노래하는 프로그램]

또한 음악을 조금이라도 공부한친구, 준비한친구라면 자신의 음이

나갔다들어왔다 하는 것 분명히 본인도 잘 알기때문에,

표정에서 드러납니다. 확실히 드러납니다. 당황한 표정 역력....

마이크 잡으시고, 음부터 맞추세요. 

기타를 예를 들어봅시다. 기타 튜닝하잖아요?

본인의 목소리도 튜닝한다생각하시고, 음 맞추시기 바랍니다.

기타는 튜닝 잘 안된친구가 바로 연주하면 감점요인 엄청나게 큽니다.

보컬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컬도 음정 안맞으면,

아 저 친구 음감이 별로 안좋은 친구구나....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실용음악과에서 또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박자입니다.

박자....한번밀리기시작하면 박자에 끌려가게됩니다.

즉, 박자를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라, 박자에 끌려다니는것.

박자에 끌려다니게 된다면, 힘있는 보컬도 안나오고, 감정도 깨집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박자음정 잘 맞추시길 바랄게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꼭 실용음악과 실기 시험장에서 그런다는점....

긴장해서 그래요, 그러니 긴장하지말고, 연습한대로 열심히 최선을다해서

실용음악과 실기시험을 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얻을수 잇을거에요!!

음악을 가지고 노는 실용음악과 학생이 나타나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