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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한연사에서 전하는 소식< 실용음악과 랩 >

한국연예사관에서 전하는 소식



실용음악과 학생들 중, 랩을 직접 써오시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랩하는 친구들을 보자면, 열정도 좋고, 실력도 좋고, 개성도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실용음악과를 지원함에 있어 조금씩 보이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자작랩을 써오는데, 비속어와 비아하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간 랩을 써오네요.



물론 랩이라는 장르가 디스도 있겠지만, 아름다운 얘기도 많잖아요?

보통 실용음악과 랩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쓰는 랩의 가사들은

나를 깔보지말아 xx들아

지금은 어쩌구저쩌구지만 너희들 큰코다친다

xx x까고 내말들어 나의랩을 들어

보통 이런식의 자신의 심정을 내뱉는 가사를 써오곤 합니다.

물론 교수님 분들도 젊으시고, 이해는 하시지만,

실용음악과 학생을 뽑는 자리에서, 이런 비속어와 울분을 토해내는

악에 바친 내용은 조금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ㅎㅎ



랩도 찾아보면 아름다운 곡들 많이 있잖아요 욕도 안들어가고

재미있는 곡들도 많이 있고, 발랄한 곡들도 많은데....

아니 발랄하게 쓸수 있잖아요 실용음악과 지원생이면....

일단 실용음악과 입학 전에, 실용음악과 입시곡으로는

고3학생이니깐, 너무 강한 가사말고, 자신의 실력을 보일 수 있는

자신의 나이때에 맞는 곡을 써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실용음악과 학생들, 특히 랩하는 학생들, 욕은 조금만 자제하는게 어떨까요?

억압하는게 아니라, 공식적인 자리니깐, 예의를 차리자는 의도로요 ㅎㅎ



실용음악과 랩 지원하는 학생들 응원하고 있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랩쪽으로의 실용음악과는 한국연예사관이 최고 정상이라고 할 수 있죠.

랩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