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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한연사 뉴스이슈 < 실용무용과, 실용음악과 넘어서나>

한연사 충격 뉴스 이슈!!!!



대거 탈락자를 낳았던 10월 첫째주 오디션.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에게 따라잡히나??



실용무용과를 합격한 학생이, 한연사 사상 처음으로 실용음악과 학생보다 많았다는 소식이네요.

지금까지의 한국연예사관은 실용음악과 합격학생이 타 학과의 학생들보다 월등히 앞서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네요. 실용무용과 지원생들의 월등한 실력안에서, 실용음악과를 눌렀습니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친구 두명의 실용무용과 학생들이 좋은 분위기를 통해서,

또한 면접은 귀엽고 발랄하게, 실기 무대는 진지하게 임하는 분위기 속에서 합격했습니다.

물론 그 친구들도 실용무용과를 준비하고, 연습했던 시간이 짧았기에, 실력이 월등하지는

않았지만, 실기 50%, 면접 50% 라는 점수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차지해, 합격했습니다.

실력면에서는 그렇게 뛰어난 점수는 아니고, 평균이상의 점수였으나, 면접에서 큰 점수를 받았죠.

그학생은,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하고, 무대에 계속 서고 싶기에, 춤을 춘다는 감명깊고, 

참 예쁜 발언을 해, 실용무용과에 합격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에 반대로, 실용음악과.....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심지어 어떤 학생은, 엠알을 제출하면서부터, 아직 어떤 곡을 부를지 못정했다.

너무 떨린다. 다시할 수 없냐 등등 심사위원 분들의 심기를 건들었다고 할 수 있죠.

심지어 노래부를때도 태도불량과 더불어 실력미달로 후렴가지 부르지도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울면서 갔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이처럼 극적인 예를 들었지만, 실용음악과와 실용무용과 완전히 판세가 뒤바뀐 한주였습니다.

실용무용과 학생들이 물론 잘하긴 했지만, 실용음악과 지원생들중 연습도 안된 친구가 많았죠.

실용음악과는 다시 명성을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보여지고,

실용무용과는 이대로 판세를 뒤바꿔 버리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한주가 되겠죠?

실용무용과와 실용음악과의 경쟁! 긍정적인 효과를 통해서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선의의 라이벌 구도로 실용음악과와 실용무용과 둘다 발전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