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스펀지가 되라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아직 기본기를 익히는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실용음악과 관련된 전문가들 입장에서 본다면, 아직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는 아기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죠. 실용음악과로 진로를 정하고, 앞으로 음악을 업으로 삼으며 살아갈

학생이라면, 분명히 지금 실용음악과를 입학하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한 기본자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연습을 많이한다? or 음악을 많이 듣는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가르침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어야 하는 것이죠.

자신을 코칭해주는 선생님의 조언 혹은 자신이 지원한 실용음악과에서 교수님들이 해준 조언

을 스펀지처럼 받아들이고 고칠 수 잇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죠.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것은

기초가 탄탄히 확립 된 후에 하는 것입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응용을 한다한들 실력으로

이어질 수 없는 것이죠. 기초를 다지려면, 우선적으로 자신을 코칭해주는, 자신의 노래실력을

평가해주는 누군가의 조언을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완벽한, 프로페셔널한 학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음악을 하면서 틀리는 부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지적할 부분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만약 자신을 지도하는 레슨 선생님 혹은 자신이 지원한 실용음악과

교수님들이 자신의 선곡에 대해, 노래를 하는 습관 & 실력에 대해 지적을 해준다면 그것을 기회로

삼아 자신의 실력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고치는 것이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음악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조언을 해준다하면, 그것을 스펀지처럼

흡수해서 받아들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언을 스펀지처럼 받아들어야 실력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어야 진정한 실력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특히, 자신이 여태까지 준비해왔던 모든 실력을 보여주는 실용음악과 실기시험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님들이 해주는 조언은 주옥같은 말들입니다. 실용음악과 교수님들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코칭해왔으며, 음악 분야에서 전문가이기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평가하고 조언해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며 자신의 개성이 뚜렷하게 있는 학생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성 참 중요하죠.

하지만, 실용음악은 예술분야이지만, 대중들이 사랑하는 음악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이 더 쉽게 이해하기위해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은 아직 전문가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6~7살 아이들이 노래를

하는 것을 보면 어떻나요? 귀엽기는 하지만,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 나이라고

생각되시죠? 마찬가지로, 실용음악과 교수님들 눈에는 실용음악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아직 배워야 할것이 많은, 부족한 부분만 채우면 큰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로

보이는 것이죠.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학생들에게 더 조언해주고, 지적해주는 것입니다.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 신유미& 김현지 교수님께서도 실용음악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며, 어떤 학생에게는 목소리가 타고났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조금만 고치고, 다듬으면 금방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하는 반면

다른 실용음악과 입시생에게는 노래가 조금 올드하기 때문에 스타일을 바꾸고

 부른다면 추후에는 좀 더 좋은 실력으로 거듭날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십니다.

 

 

 

 

 

 

 

현명한 학생은 교수님들의 조언을 받아들이며 추후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다짐을 하는 반면, 안타까운 학생은 자신의 고집데로 교수님들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단점을 고쳐야 실력이 향상되는 것인데,

받아들이지 않는 학생들은 교수님들의 입장에서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잘 가르쳐주고 싶어도, 학생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무리 긴 시간을 배웠다 한들 아무런 발전이 없는

사람으로 남게됩니다..

 

 

 

 

 

 

 

실용음악과에서 큰 꿈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 실용음악과 관련된 분야에서

엔터테이너적인 능력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은 교수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자신의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좀 더 현명한 학생들이 되시길 바라며,

항상 한국연예사관 실용음악과는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Dreams Come 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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