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추가모집중인 모 작곡과 실기 오디션장을 들여다 보면 참 작곡잘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정말
참신하고 새로운 음악을 만들줄 아는 작곡과 입시생들이 눈에 띄지요. 지난 작곡과 오디션에서는 피아노 반주를
바탕으로 곡을 만든 학생이 들어왔었는데요~ 세련되고 참신한 스타일의 피아노 반주가 돋보인 곡이였지만
노래 멜로디가 없어서 아쉽다는 작곡과 심사위원의 평을 피해갈 수 없었죠. 연주곡이였든 노래곡이든 맨 주제를
노래하는 멜로디가 있어야 더 흡인력있는 곡이 탄생한다는 조언도 함께 해주셨답니다. 이 작곡과 학생 총 세곡을
들려줬는데 곡 스타일들이 비슷하지만 질리는 느낌이 없더군요. 게다가 두번째곡의 반주가 너무 아름다워서
심사위원들께서 미소를 머금고 쳐다보셨죠. 작곡과 심사위원들께서는 곡 참 잘만든다. 하지만 피아노 반주가
너무 현란해서 조금만 간결하게 하고 아까 말했듯이 멜로디를 만들라는 말씀을 하셨죠.
위에서 말씀드린 작곡과 학생같은 경우는 이미 작곡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남다른 감성, 작곡에 대한 센스가
있었기 때문에 현란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만들 수 있었죠. 하지만 멜로디가 있었다면 더 좋은곡이 탄생
할 수 있었을겁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학생이기에, 작곡과 심사위원들께서
좋은 점수를 주셨지요.
작곡과 입시생들, 노래를 만들때 피아노 반주만 만들거나, 미디로 악기반주만 찍지마시고 노래파트, 악기 독주
파트도 염두에 두시고 곡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곡과 학생들은 결국 많은 사람들이 흥얼거리기 쉬운,
기억에 남는 멜로디를 만들어야 곡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곡의 정체성 왜 중요한걸까요? 작곡과 오디션
에서 노래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멜로디 입니다. 이런 주제 멜로디를 제대로 만들어서
작곡과 실기 시험장에서 선보인다면 분명 심사위원들에게 학생들의 음악이 참 좋은 인상으로 남을거예요.
특히나 우리 학생들이 대중적인 음악을 하는 작곡가,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면 누가들어도 끌리는 그런 멜로디
만드는 것 참 중요합니다.
우리 학생들, 혹시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프로그램에서 하루24시간 내내 노래하며 작곡하는 음치 작곡가
아저씨 보셨나요? 비록 지독한 음치이고 그 노래가 그 노래 같은 작곡실력이지만 더 새로운 멜로디,
더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려는 열정만큼은 우리 작곡과 입시생들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으로 가득찬 작곡과 학생들이라면? 당연히 한국연예사관 작곡과로 오셔야죠~
한연사 작곡과 정말 좋은곳이지요. 타학교 작곡과는 작곡에 대한 지식, 실습만 교육할 뿐 작곡과 학생의
졸업후 취업을 전혀 연계해주지 않거든요. 하지만 우리 한연사 작곡과는 다릅니다. 우리 한국연예사관 작곡과는
대형기획사의 프로듀서와 작곡가가 교수님으로 계시기 때문에 가장 트렌디하고 색다른 음악을 배울수있지요.
지식적이고 학문적인 교육을 뛰어넘는 실전교육까지 해주시는건 물론이구요~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기획사와 연계된 트레이닝 후 작곡가, 프로듀서, 엔지니어로 활동 가능하답니다. 우리 작곡과 학생들이 열심히
한다면 얼마든지 작곡가 데뷔의 기회가 열려있는 학교가 바로 한연사이죠! 지금 한국연예사관 작곡과는 정시
추가모집기간입니다. 관심있으신 학생은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거나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한국연예사관
홈페이지로 지원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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