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놀땐놀고 할땐하자

 

 

 

 

춘곤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졸리고 나른하시죠?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더 바짝 차리고 해야하는데 연습하긴 지루하고 실력도 안느는것 같고~ 여러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실용음악과 경쟁자들도 마찬가지 일꺼예요. 날씨도 따뜻하고 벚꽃도 활짝 폈는데

놀러나가고 싶고 쉬고싶지 누가 연습하고 싶겠어요~ 때로는 방안에 틀어박혀 연습만 하는것보다

바람쐬고 재충전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놀땐놀고 할땐하자는 말이 있죠. 시간채우는 연습 10시간 하는 학생과,

효율적으로 연습 2시간 하는 학생중 어느 학생이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더 경쟁력이 있을까요?

제 생각엔 연습 2시간 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2시간 연습 하더라도 자기가 고쳐야 할점,

방향성을 제대로 알고, 자기노래를 들어가면서 고치는 학생이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성공할 수있죠.

게다가 남는 시간에 시원한 바람도 쐬고 아름다운 벚꽃도 보면서 감성을 충전하고~ 그렇게 충전한

감성으로 노래하면 그 노래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음악연습은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한만큼 실력이 느는게 아니죠. 많이 듣고 보고 느끼고 다니면서 경험하고 생각하고

불러야 풍부한 감성이 나오죠. 열심히 연습하는것이 다가 아니라는 거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만우절 기념으로 교복을 입고온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14학번 새내기들 ♥.♥)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놀땐놀고 할땐합시다! 우리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도 놀땐

화끈하게 놀고, 음악연습할때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의 실용음악과 선배인

한연사 재학생들도 미련하게 연습하지 않아요.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음악이지만, 24시간 내내 음악만

생각하고 집중하고 있을 수없죠. 정해진 시간내에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연습할때 더 좋은 음악이

나오는거랍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님들도 비슷한 말씀을 하십니다. 아무생각없이 10시간 20시간 연습해봤자

아무소용없다고... 내가 어떻게 부르는지 고쳐가면서 짧은 시간연습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남은시간에 여행을

가고 책을 읽고 공연을 보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게 훨씬 노래에 도움이 된다고 말이죠.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이제 놀땐 놀고 할땐 하라는 얘기가 무슨말인지 아셨죠? 놀때도 마냥 생각없이 놀지 마시고 내 감성을

촉촉히 채워줄 휴식시간을 가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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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땐 놀고 할땐 할줄 안다는 멋진 학생들이야 말로 한연사 실용음악과 15학번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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