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각 학교 실용음악과의 수시모집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을이면 실용음악과 수시 실기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지금부터 치면 반년도 남지 않은거죠.
반년? 넉넉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반년 의외로 금방 지나갑니다. 지금 봄이지만 가을 금방
옵니다. 봄 여름이 낮이 길어서 빨리 안간다고 생각할 뿐이지 가을 겨울과 마찬가지로
시간은 가고있어요. 그렇다면 실용음악과 수시까지 얼마남지 않은 지금, 어떻게 대비하는게 좋을까요?
실용음악과 수시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첫번째로 연습을 열심히 하셔야죠~ 내신성적과 학생부출결이
반영되는건 맞지만, 실용음악과는 실기실력이 제일 중요한거거든요! 그렇다고 시간채우는 연습은
금물! 단 1시간 2시간을 연습하더라도 의미있는 연습을 하세요. 내가 어떻게 부르고 있는지 들어보면서
연습하고 고칠건 고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어요. 기악전공인 학생들도 다를거 없습니다.
아무리 하루 8~10시간을 투자해야한다고 하더라도, 생각없이 8시간 10시간 연습하는 건 의미가 없어요.
안되는 부분을 고치려는 연습을 하시고, 음악의 다이나믹과 표현을 살리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실용음악과 수시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내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해야 하죠. A급 실용음악과에
지원할 수 있을정도의 수준인지... 아닌지~ A급 실용음악과에 지원할 수있는 수준이라면 과감하게
A급 실용음악과 수시에 지원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자기 레벨보다 많이 떨어지는 실용음악과에
지원하시면 안되죠. 수시모집에 한군데라도 합격하면 정시를 볼 수없기 때문이예요. 이런 학생들이 괜히
수시지원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죠.
수시모집에는 소신지원과 상향지원 사이 레벨에 있는 실용음악과로 지원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합격하면 좋은 거고, 떨어져도 납득이 가니깐요. 꼭 이래야 한다! 라는 법칙은 없지만 되도록 하향지원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얼마남지 않은 실용음악과 수시모집 계획
잘 세우시고, 꾸준히 연습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음악계의 전문가들이 교수님으로 직접 강의하시고, 실전에 가까운 교육을
모토로 하는 학교이죠, 또한 연예기획사와 연계된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할 수있는 기회도 드리고 있답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2015학년도 실용음악과 수시 모집에 지원하시려면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구요~
입시자료를 신청하고 싶으시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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