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평소에 노래연습을 할 때 어떤 장르의 노래로 연습하나요?
대부분의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은 리듬감있고 그루브한 노래보다는 잔잔하고 느린 템포의 곡으로 연습을 하고
있을거에요. 그루브 있고 빠른 템포의 노래를 실용음악과 입시생 스스로 소화하기에는 어렵다고 느낄거에요.
하지만 언제까지고 발라드만 부를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리듬감있는 곡을 소화하기 위해서 연습을 해야해요.
리듬감이 좋지 못한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의 공통점은 '나는 리듬감이 별로니까 발라드를 연습해야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리듬감이 좋지 못하면 당연히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리듬감도 연습해야죠^^
실용음악과 실기를 볼 때 심사위원이 발라드말고 리듬감있는 빠른 노래 한 곡만 더 불러보라고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실용음악과 입시생이 단지 발라드만 잘 부르는지, 아니면 그루브한 노래도 소화하는지 보기
위함이죠. 오늘은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이 리듬감있게 곡을 표현하는 연습방법에 대해서 얘기나눠봅시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 노래는 목이 아니라 몸으로 부르는 것이라는 사실 기억하고 있죠? 리듬감있는 곡을
소화하지 못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은 목으로 부르기 때문에 리듬감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듬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제일 쉬운 연습방법은 가수를 고대로 따라하는거죠~ 여러분 원곡 카피 많이들
해보셨죠? 노래만 카피했었다면 이제는 영상을 보고 가수의 표정, 몸짓 모든 걸 따라해보는 연습을 해봐요.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이 따라하려고 하는 빠른 템포의 리듬감있는 곡 하나를 정하고 영상을 찾아봐요.
그리고 원곡 가수가 어떻게 노래를 부르고 어떻게 제스쳐를 취하는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관찰 해야해요^^
가수는 절대 장승처럼 가만히 서서 노래부르지 않습니다. 리듬감을 실어주기 위해서 음정을 따라가는 듯한
제스쳐도 취하구요. 이렇게 가수의 몸짓, 표정 등을 따라하다보면 어느정도 노래에 리듬감이 실리게됩니다.
따라해보면서 실용음악과 입시생 자신의 모습을 녹화하여 모니터링을 하는 것도 잊지마시고 연습해보세요.
노래란 것은 절대 단기간안에 실력이 늘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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