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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진지한 자세가 필요하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요즘 실용음악과 실기시험 많이 보시죠?

실용음악과 실기 오디션, 진지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유쾌하고 쾌활한 실기 면접장이 될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자신의 꿈이 미래가 걸린 문제인만큼, 진지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밝아야할땐 밝은게 좋죠.

그러나 노래부르다가 실수했다고, 피식, 웃는모습 정말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실용음악과 면접관 분들도 그렇게 실수해놓고 진중하지 못하게,

무거운 상황조차 깨닫지 못하게, 웃는 행위는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중간에 가사까먹었다고 본인이 그냥 노래 끊어버리는 것도 실용음악과를

포기하겠습니다~ 라고 여겨져, 거의 100% 탈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진지하게 최대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면접할때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은 효과가 나올수는 있겠지만, 노래부를때, 실수하고 피식...

은 그냥 불합격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입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실용음악과 신유미 교수님, 노래에 있어서는 정말 냉철하신 분입니다.

면접분위기는 밝게 가져가시지만, 노래부를때만큼은 진지하게!!

면접볼때는 정말 천사(?)멘탈로 면접을 봐주십니다.

어디어디가 쫌 부족하니까 어떻게 고치면 훨씬 좋아질거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캐릭터같다 등등?ㅎㅎㅎㅎ

최대한 밝은 분위기로 끌고가시는 신유미 교수님!!

하지만 노래에있어서는 냉정한 실용음악과 신유미 교수님!!



실용음악과, 한국연예사관에서 진지하게 배워보는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