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학생들, 싸비만 부르시나요? 벌스는요? 벌스는 왜 신경안써요?
노래를 시작하고, 첫인상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구간인 벌스....
벌스 신경안쓰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싸비까지 가기전에 노래 끊깁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앞으로 전공을 계속해서 실용음악과를 업으로 삼을거잖아요?
그렇다면 실용음악과에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이 싸비부분, 즉, 후렴부분만 좋아하는 것은 이해됩니다.
하지만, 실용음악과를 통해서 실용음악 전공자들도 싸비부분만 신경쓰는건?
실용음악과에 대한 모욕입니다 모욕!!!
싸비, 벌스, 브릿지 다중요합니다.
특히 실용음악과 오디션을 보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벌스에서 음정 다플렛됩니다.
벌스를 대충 연습했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무슨 싸비부분가서 고음 지르고 바이브레이션에
올림음 내림은 챙긴다고는 하지만, 이미 벌스에서 다 감점받을대로 받앗기 때문에,
그 감점을 싸비에서 극복하기에는 무리가있죠. 또한 벌스부분을 잘 못하는 학생들은
싸비부분간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ㅎㅎ
실용음악과 학생들!! 노래는 작품 예술입니다. 한음한음에 작곡가의 정성이 들어가고,
왜 도입부는 이렇게 시작할까, 브릿지는 어떤가 싸비는 어떤가 가사는 어떤가....
한곡한곡에 모든 신경을써서, 생각하시고,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사랑하는 음악이잖아요 ㅎㅎ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사랑하는 음악,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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