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하는 사람은 노래를 잘한다.
뮤지컬하는 사람이 노래를 하면 누가봐도 뮤지컬하는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다.
성악하는 사람은 대중가요도 잘한다
성악하는 사람이 대중가요를 부르면 누가봐도 성악하는 사람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실용음악, 즉 대중가수는 노래를 잘한다
하지만 그사람이 노래를 부를때 뮤지컬했나? 성악했나 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어디서 이 차이점이 보일까? 발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목소리톤과 발성법에서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뮤지컬학과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도 발성을 공부하고 연습하는데 있어
분명히 큰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지금부터 뮤지컬학과와 실용음악학과에 대한 발성법을 알아보자!!
뮤지컬이라는 것은 관객을 앞에두고 무대를 펼치는 것이다.
무슨 뜻일까? 그 극에 대한 내용을 노래와 춤 연기 무대로 꾸리는것.
즉, 바로 앞에 있는 관객에게 노래를 통해서 감정과 스토리를 표출하는것.
바로 앞에 있는 관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음악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소리는 당연히 커야한다.
그렇기 떄문에, 뮤지컬학과에서는 복식호흡이 기본이다.
복식호흡이 완성될때 진짜 발성이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뮤지컬학과, 아니 뮤지컬하는 분들을 보면
보통 목소리는 두껍고 저음에 귀에 쏙쏙 박힌다.
그것을 계속 연습하는 것이 뮤지컬학과라고 할 수 있다.
실용음악학과는? 어떤 발성을 쓸까? 실용음악학과.....
두성? 흉성? 복식? 비음? 사실 필요없다고는 한다.
실용음악학과에서 배워야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편하고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끔 콧소리를 들고 오는 실용음악학과 지원생이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매력적으로 들리는 콧소리가 아니라,
나쁜 버릇이 깃든 비음이기 때문에 고치라고 하는 것이다.
듣기좋은소리, 깨끗한 소리, 감동을 줄 수 있는 소리면 되는것이
바로 실용음악학과라고 생각한다.
같은 방법이지만 듣기 안좋은 소리면....탈락이겠죠?
실용음악학과 뮤지컬학과 모두 한국연예사관학교가 최고라는점.
다시한번 어필하게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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