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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교게시판

실용음악과 모창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이 노래를 부를 때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실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실용음악과 입시곡을 익히려고 원곡 가수의 노래를 많이 듣게 되죠?  많이 듣고

카피해보면서 발성이나 음악적 특징을 공부하는건 참 좋습니다. 하지만.... 가수 목소리 흉내내는게 습관이

되버려서 진짜 내 노래를 못하고 있진 않나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전세계 음악시장, 가요계 트렌트가 바뀌면서 개성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거 아시죠?

외국같은 경우, 비주얼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레이디가가, 보이스컬러와 창법이 독특한

케샤가 뜨고있구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힙합, 알앤비, 일렉트로닉 팝을 합친것같은 장르의 투애니원이나

생활밀착형 가사 + 빈티지한 음악을 추구하는 장기하와 얼굴들 같은 개성있는 팀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실용음악과 입시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가요계 트렌드에 맞는 개성있는 가수를 길러내는 실용음악과라면

누구보다도 학생만의 개성, 독특한 보이스컬러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모창은 마이너스가 될수있어요~

 

 

 

 

나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개성, 어떻게 찾아내면 좋을까요? 레이디가가처럼 고기옷을 입고다녀야 목소리가

바뀔까요? 아님 장기하처럼 자취방에 누워서 싸구려커피를 찾아야 하냐구요? 여러분 일부러 그런행동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개성, 뻔하지 않은 나만의 매력을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장르가 무엇인지, 그 장르에 맞는 행동이나

생활양식은 어때야 하는지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힙합하는 친구가 레이스달린 옷을 입고 우아하게 있진 않잖아요.

힙합은 스웩, 락은 저항, 발라드는 감수성으로 대표되듯이 내가 하고 싶은 장르의 특징과 내 성격, 가치관, 생활, 

일상을 결합하면 분명 멋진 조합이 나올 수 있답니다. 비록 실력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개성, 매력이 있다면 분명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좋은점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용음악과 시험에서 개성을 드러내려면? 우선 내 목소리부터 되찾아야 합니다. 이제 가수의 음원을 듣는건

그만하시고, 노래의 악보를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연습해보세요. 그렇게 혼자 연습하다 보면 내 목소리 톤이나

개성에 대한 감이 잡힐겁니다. 여러분, 실용음악과 입시곡이라는 생각에 갇혀서 부르지 마시고 곡의 가사를

생각해보고 작곡가가 왜 이렇게 곡을 썼을지 의문도 가져보고 화성변화에 대한 분석도 해보면서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보는게 실용음악과 실기시험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실용음악과

입시생 여러분, 개성을 찾기 위해선 음원에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실용음악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학교 강의실에 갇힌

교육이 아닌, 실전무대에서 직접 공연하고, 기획사 트레이닝을 받아 데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실용음악과이죠. 특히 대형기획사의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교수님이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시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을 기획사로 연계해 데뷔하기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학교 실용음악과... 교육에만 그치는 교육입니다. 하지만 한국연예사관학교는 가수를 만드는 교육, 가수를 키우는

교육을 하는 학교입니다. 실용음악과에서 나만의 개성을 개발해 데뷔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한국연예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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