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비가오는날엔 비오는날 듣기좋은 노래

실용음악과 비가오는날엔 어떤 노래가 좋을까요?

비가오는 날엔 역시 잔잔한 발라드가 좋지 않나요? 가볍게 그루브 타는 느낌의 댄스곡도 좋고,,,,,,,

실용음악과 학생들, 노래를 잘부른다는 것은 정말 축복받는 일이에요 그쵸?

항상 악기를 들고다니고, 언제어디서든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악기니깐요.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단한가지. 선곡이죠. 선곡하기 너무 힘드시죠?

그럼 비오는 날에 듣기 좋은 노래 겸 그노래에 어울리는 보컬을 한번 찾아볼까합니다.

비오는날 듣기좋은 노래 비가오는 날엔? 역시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이 있겠죠?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에픽하이의 빠르지 않은 비트의 랩과 윤하의 감성보컬이 잘 만나 감성을 적시는

비오는날 듣기좋은 노래 우산..... 우산같은 경우에는 랩은 발음이 좋고, 가사를

정확히 짚어낼 수 있는 랩퍼가 잘어울려요. 아무래도 서정적인 가사가 와닿는

노래이기때문에, 가사전달력이 뛰어난 랩퍼가 어울리고, 윤하의 파트 같은 경우에는

일단 깨끗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발성능력과, 음정이 안정적인 보컬이 잘어울리죠.

그다음에 비오는날 듣기좋은 노래, 이승철의 서쪽하늘 어떠세요?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 그리 널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이승철, 울라라세션의 서쪽하늘, 정말 엄청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는 보컬이

불렀을때 감정전달에 탁월하죠. 서쪽하늘도 마찬가지로 서정적인 가사를 가지고있기에,

가사 전달력도 뛰어나야하고, 저음고 고음, 즉, 음역대가 넓은 보컬이 필요합니다.

즉, 가창력이 좋은 가수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불러야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곡에 있어서 미스가 될 수 있지만, 제가 선택한 곡은 강승윤의 비가온다.

최신곡입니다. 맘에 비가온다~비가온다~차갑게~ 맘에 비가온다~ 비가온다~ 오늘도~

저는 개인적으로 비오는날 듣기좋은 노래 강승윤의 비가온다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목부터 노골적으로 비오는날 듣기좋은 노래에 선정되려고 만든 느낌이 없지않아

존재하지만, 그만큼, 곡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승윤의 뭐랄까 (아직도)다듬어지지

않는 보컬이랄까....혹은 강승윤만의 보컬이랄까... 매력있습니다. 가사도 뭔가 라임과

반복으로서의 느낌도 잘 살아있는 느낌이 잘 들고, 그냥 듣기 너무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실용음악과 친구들, 비오는날 듣기좋은 노래 한번 불러보는게 어때요? 그런데 아무노래나

막 부르기보다는 실용음악과 잖아요? 음악을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즉흥적으로 자신의

보컬에 맞게 편곡해서 부른다면, 훨씬 더 좋은 감성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편곡이라는 부분, 단순히 노래의 분위기를 바꾼다는 측면보다는 보컬에맞게,

자신에 맞게 바꾼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굳이 높은음 현란한 기교가 필요할까요?

본인에게 잘 맞는 노래가 정말 좋은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음악적 센스가 발휘되죠.

즉흥에서 노래를 자신에 맞게 바꿔부를 수 있는 능력,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음악적센스, 간략히 말하자면,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하는 학생이 정말 음악을 잘 이해하고, 좋은 보컬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일단 자신부터 알아보는게 어떨까요?

카피만하다가는,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끝납니다. 본인의 노래를 불러 대중앞에 서길 바래요.